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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말도안돼는 사랑을 꿈꾸고 있습니다...







저는 평범한 12살입니다 전 학교에서 애들이 인정할만큼 저의 학년중 젤 잘생긴애랑 사귀고 있어요 그런데 오늘 아빠모임에 같어요 근데 너무 잘생긴 오빠?삼촌?이 있는거에요 그래서 전 친화력이 좋아서 금방 친해졌죠 근데 딱 제 이상형 이에요 하지만 저는 남자친구가 있고 나이차도 11살이 차이나요.. 지금 집에 있는데 그 오빠?삼촌?이 계속 생각이 나요.. 제가 쓰레기인거죠? 그리고 제가 미친거 겠죠? 잊고 싶지만 계속 생각이 나요.. 어쩌죠..
쀼야

2019년 5월 27일 오전 12:33

아니요 쓰레기가 아니에요 지금 그 이상형이라는 그 분을 이성으로서 좋아하고 있다고 착각하시는 거 같아요 12살이 23살의 남성을 봤을 때 좋아하는 감정이 생길 수 있지만 그건 애인 간의 감정이 아니라 연예인을 덕질할 때의 마음과 더 비슷한 거 같아요 팬심 같은 거죠 대부분의 보편적인 경우라면 그 감정은 곧 사그라질 것이니 걱정하지 마세요

Geace P

2019년 5월 27일 오전 8:23

그 나쁜 어른들...부모님은 어디 계신가요? 좀 성숙한 친구 같은데 정말 성숙한건 내 스스로를 지키는 거예요. 나이 든 이 언니는 연하가 좋은데 지나고 나면 왜 그렜을까 싶으니 지금 시기에선 너무 나이든 사람과 사귀거나 생각을 하는 데서 벗어나도 좋을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