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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이 저를 무시하는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나한테는 아무렇게 대해도 괜찮다고 생각하는 것처럼.. 하지만 저는 그게 너무 상처입니다. 그 하나하나 저 혼자 상처받고 매일 밤 눈물을 흘립니다. 이것을 다른 사람에게 말할 용기조차 없어서 이렇게 글을 남겨봅니다.
사명인

2019년 7월 15일 오후 10:16

"저와 같은 심정이어서 정말 깜짝 놀랐어요.
공감 눌러 드렸어요,구체적으로 어떨 때 JJuni님
을 무시하고 함부로 대한다고 느끼나요?"

Jeon sam ran

2019년 7월 15일 오후 11:28

이상하게 나이가 어리다고 무시많이 하고 니가 뭘 아는데? 하면서 무시 많이 하지 않는가요? 저도 어릴때도 그렇고 초년생때 그런소리 많이 들으면서 울고 또 울고 그러다가 성장하고 그랬거든요ㅠ 무슨일이 신지 모르겠지만 남들 시선과 말들 너무 신경쓰지마세요. 나와 영원히 함께 갈 사람들이 아니라면 그사람들의 말들은 그저 과거의 말로 인식해버리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