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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오랜만에 글을 올리게 되네요. 저는 중3 사춘기소녀고 성격이 되게 예민해요. 저희 반에 a라는 애는 작년에 저랑 같은 동아리 부원으로 제일 예쁘고, 귀엽고, 재미있고, 착했던 친구여서 동아리 부원 친구들중에 제일 좋아하는 친구였어요. 착해서 인기도 많았고요. 올해 처음 같은반 됐는데 지금은 친구도 없어요. 지금은 되게 무례하고 불친절하고 이기적이라서 친구들이 안 좋아해요. 물론 저도 그렇고요. 착했었던 애가 그렇게 되니까 정말 안타까워요. 저희 반 쌤은 너무 a라는 애만 예뻐하시는 것 같아요. a라는 애만 너무 챙겨주시고, 항상 잘못해도 부드럽게 말하셔요. a라는 애는 성격도 안 좋지만 쌤 말씀하시는데 딴짓하고 공부도 못해요. 그런데 쌤이 왜 a라는 애만 좋아하시는 것 같은지 모르겠어요. 단지 a라는 애가 얼굴이 반에서 제일 예쁘다고 생각하시는 이유로 예뻐하시는 것 같아요. 그건 정말 너무 아니예요. 얼굴이 예쁜 게 뭐가 중요하죠? 아무리 얼굴이 예뻐도 마음이 예쁘지 않으면 예쁜 게 아니잖아요! 저는 a라는 애가 마음이 예뻤던 과거로 돌아왔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쌤도 저희 반 애들 모두에게 공평하게 대해주셨으면 해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보면 댓글 please!
생각많은 자

2019년 8월 16일 오후 5:46

제발 댓글좀요!

익 명 이 요

2019년 8월 16일 오후 11:19

아님 그 a이라는 친구와 이야기를 한번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 선생님이 a라는 친구를 좋아하는건 어쩔수 없지만 a이에 과거 모습을 다시 가져올수 있지 않을까요 ?? 아님 무슨 상처를 받아서 그렇게 변한거일수도 있고요 .. 한번 이야기를 해보시는것도 좋을꺼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