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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11월 6일 오후 6:59
이미 혼자인 걸 알면서도 버려질까봐 무서웠다.
그냥 가만히 있는 게 제일 나은 선택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젠 생각이 바뀌었다.
어떻게 해도 전으로 돌아갈 수 없을 것이다.
공감해요 14개
댓글 2개
초원
2019년 11월 7일 오후 5:38
힘내요 자신감을 가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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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11월 8일 오후 3:43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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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7일 오후 5:38
힘내요 자신감을 가지세요
2019년 11월 8일 오후 3:43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