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 내 전체검색
검색
A라는 사람이 회사에 3일동안 연락도 안되고 무단결근하고
잠적할만큼 불미스러운일로 퇴사한건 어떤걸까요?
돈빌리고 잠수?교도소?

동료들도 A가 오래근무했는데 윗쪽에서 단순히 연락이 안된다고 하는건 변명일거라고 집을 찾아가보건 그래야하는데
분명 회사사람들이 알면 안되는 무언가가 있을거라그러더군요

회사에서 걱정되서 경찰쪽에 가출신고를 했다는데
파출소에선 별다른말도 없고 접수도 됫다는데
(보통 사고로 사망햇으면 경찰에 기록이 남거나 사고나 사망소식을 말해줄텐데 경찰쪽에선 별다른말이 없었나봐요)

그다음날 여동생이란 사람이 A가 3일전에 교통사고로
죽었대요..
근데 장례식장에도 장례치룬 기록도 없고
교통경찰과에 사망한지 10일뒤쯤 문의햇는데
사망자에 등록도 안되있고 이날짜에 이런사고도 안났대요..

회사쪽에선 이분사고가 크게나서 뉴스에도 나왓다는데
뉴스를 뒤져봐도 없고요..

친구들한테 물어보니 하나같이 다 자작극일거라 그러네요

회사쪽에서도 쉬쉬하고
이분도 이렇게 큰 거짓말을 하고 잠적하고 퇴사한거 보면
엄청 불미스럽고 안좋은일로 퇴사해서 거짓말햇을거라는데..

도대체 이런 큰 거짓말을 하고 퇴사한거면 어떤걸감추고
싶은걸까요?
.

2020년 1월 9일 오전 12:54

무슨일인지는 예상이 안가지만 무섭네요 
글쓴이님.. 탐정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