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월 21일 오전 7:28
전 토요일마다 아무것도 안하고 제가 좋아하는 음식먹고 푹 자고 책 읽고 산책하고 그래요. 너무 달리다보면 방전되니까요. 일주일에 딱 하루 아무것도 안하기. 이 약속도 처음엔 안절부절하면서 잘 못 지켰어요. 뭔가 자꾸 공부나 청소나 뭐든 해야할 것 같은 강박증때문에요. 근데 토요일 24시간. 이젠.정말 아무것도 안합니다. 그럼 오히려 덜 우울하고 힘이나요.
2020년 1월 21일 오전 7:28
전 토요일마다 아무것도 안하고 제가 좋아하는 음식먹고 푹 자고 책 읽고 산책하고 그래요. 너무 달리다보면 방전되니까요. 일주일에 딱 하루 아무것도 안하기. 이 약속도 처음엔 안절부절하면서 잘 못 지켰어요. 뭔가 자꾸 공부나 청소나 뭐든 해야할 것 같은 강박증때문에요. 근데 토요일 24시간. 이젠.정말 아무것도 안합니다. 그럼 오히려 덜 우울하고 힘이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