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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밖생활을한지 13일째. 배고픔도 외로움도 점점 잊혀져가고 이제 핸드폰마저도 끊기게되면 더이상 누구를 만날수도 볼수도 없게되겠지. 길거리에 계시던 노숙자 아저씨들이 왜 그렇게되는지 알거같다. 너무 힘들다. 다 포기하고싶다이젠 나에겐 이젠 더이상 가족도 친구도없으니까.
새싹이

2020년 2월 16일 오후 6:28

어떤 일이 있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집으로 들어 가세요.

동월

2020년 2월 16일 오후 6:29

제 게시글들보면 아실수있으십니다.

고수

2020년 2월 16일 오후 7:21

아직 청소년이시면 그쪽 광역시에 청소년가출센터같에게 있을꺼예요. 거기로 가세요. 일주일에 용돈 만원주고 같이 나온친구들과 지낼수있답니다. 제친구가 가출했는데 그 친구는 가출센터로 갔다고 친구한테 연락이와서요!

동월

2020년 2월 16일 오후 7:21

가출아니구요. 제 계시글들보면 여태까지의 상황이 적혀있습니다

고수

2020년 2월 16일 오후 7:22

아..  읽어보고올게요

계정잃어버려서 다시 시작한 고수..

2020년 2월 18일 오후 11:28

하.. 전계정을 잃어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