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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나이는 공개안하겠습니다
저 엄마 때문에 고민입니다 이유는요 엄마는
제가 하고 싶은게있으고 부탁하면 바로 안되!!
해요 언니 부탁은 항상그래! 그렇면서 여러분들은 나중에 후회한다 그렇겠징산 전 3학년부터 지금까지 후회 안해봤네요 나중에 크면 후회하게 되겠지만 그래도 지금은 하고싶은걸 못하니 사는 맛이 있겠나요 지금 하는건 공부뿐인데.......
물안개

2020년 2월 18일 오전 2:43

세대차이 인건데 부모님은 자식 걱정에 그러신듯 한데요 인생은 나이 40  넘어가면 추억이고 부모님 입장도 이해하고 하겠지만 결국 자기 인생입니다 그렇지만 30살 까진 어른들말들으세요

계정잃어버려서 다시 시작한 고수..

2020년 2월 18일 오후 11:08

아이고 은근히 차별을 두셔서 많이 힘드셨겠네요.  힘내요

토토로

2020년 2월 19일 오전 2:56

혹 차별이라고 느끼고 또 명확히 차별이라면 그 부분에대해 정확하게 따지세요. 왜 나는 안된다고 하고 언니는 되는 것인가. 하지만 명확하게 따져야합니다. 스스로 요구하는 부분이 불합리적이고 논리적으로 불가능한 억지라면 힘이 실리지 않겠지요. 요구하는 부분이 타당하고 누가 봐도 문제가 없는 부분이라면 어머님께 왜 하고 싶은지 또 하면 어떻게 하고 그걸 함으로 어떤 결과를 기대하는지 논리적으로 이야기 하실 수 있어야 합니다. 제 경험으로 (정상적인)부모님은 자녀가 원하는 일이 긍정적인 부분이 분명히 있다면 설득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