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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2년 동안 우울증 달고 살아온 여자 입니다.. 이 예길 들으면 놀라실 거예요...
전 초2입니다 거짓말 아니에요..
제가 이렇게 된건...유치원때 일 때문였어요..
7살 때..아니면 6살때..였어요 저희반에
학교로 따지면 일진이 있었어요 그리고 따까리도
있었죠..전 뭐...왕따에 가까웠었죠.. 친구는 없었고..그리고 그날엔 정말 최악이었어요
일진한테..맞았거든요...너무 아파 쓰러져서 눈물을 흘리며 아프다고 했어요...
근데..따까들은 오히려 더 일진을 찬양했어요
그후로 전.. 유치원에 가지 않았어요..
1달 정도? 그러다 갔는데 선생님이 왜 안왔냐고
물으시는 거에요 그래서 전 "쟤가 때렸어요" 라고
했어요 그러니까 선생님이 사과하라 그랬어요
일진은 사과를 했죠 뭐..대충대충..
그리고 초등학교 입학을 했어요 입학식을 했는데
'유치원도 이런대 학교는 얼마나 하겠어..'라는
생각을 했어요 하.. 얘상대로 학교도 만만치
않더라구요 유치원때 그 일진으로 인해
단련된 성격과 외로움 합쳐져서.. 어.. 그냥 외톨이
가 되었어요 그래요 간신히 친구2명을 사겼는데
한명은 예전엔 안그랬는데 엄청나게 인쓰가
되었어요 그래도 한명은 지금까지 잘 놀고 있는데
뭐..이제는 거의 딴친구 랑만 놀아요..
정말 인생최악 이네요 요즘엔 하던것도 그만했어요..그림,춤 뭐..노래는 다시시작 하고
있어요..그림도 뭐..그럭저럭 츰은 완전히 그만
했고요..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강서연

2020년 8월 1일 오후 11:50

너무힘드셨겼서요ㅠㅠ
많이아시면
제가사이다한번
“야”작작해”마음속으로5번하세요
속편하실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