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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초6입니다 고민이있는데 요즘 저랑 친하게지내는 친구가 있는데 같이 영화를 보러갔어요 영화가 할인해서 1인당 5500원 이였어요 그래서 친구가 사주고 제가 반반콤보 팝콘을 9900원에 샀어요 영화가 끝난뒤 같이 설빙을 먹으러 간거에요 근데 설빙 하나에 만원이 넘었어요 그래서 같이 돈 반반 내고 같이 먹을줄알았죠 근데 개가 총 돈이 1700원이 있고 저는 삼만원 넘게 있었습니다 근데 개가 저보고 설빙을 사라는거에요 그래서 좀 어이없었죠 그래서 왜냐고 물었더니 자기가 영화표랑 팝콘도 샀다고 그런게에요 하지만 팝콥은 제가 샀잖아요 ?? 그래서 팝콘은 내가 샀다고 그랬더니 개가 나 오기전에 같이 먹을려고 팝콘 쿠폰을 샀다고 그러는거에요
그래서 영화값이랑 팝콘 값이 총 40000원이 들었다는 이 어이없는 ...... 하.. 근데 또 어이 없는게 팝콘쿠폰은 유효기간이 있을거 아니에요 근데 오늘 샀는데 쿠폰이 오늘까레요 그래서 확인했더니 유효기간이 2021년 이라고 써있는데 이거는 영화끊으면 끝나는거라는... 참 .... 어이. 암튼 팝콘은 내 상관이 아니고 영화표도 5500원 이랬는데 또 1인당 만원 정도? 한다는 거에요 . 하지만 저도 자존심이 있잖아요 저도 절대 제가 설빙을 사지 않았죠 . 내가 왜 사? 근데 개가 지돈은 이제 곧 아빠생신이라고 써야된다고 그러네요 아니 .. 지가 먼저 영화보자 해놓고 이게 뭔..
암튼 결국엔 설빙을 못먹고 나와서 대화를 나누는데
나한테만 짜증을 내지않나. 개 말로는 제가 개를 병신 만들었다네요 . 그러면서 내 의견을 좀 말하라고 화내고 하... 그러고 다시 좀 친해지다가 갈때 저한테 3000원을 빌려달라네요 .아빠 생선 사야된다고
고맙다는 말은 안하고..ㅎㅎ 값을거라고 믿을거에요 ㅎ 암튼 전 이친구랑은 너무 안맞는거 같아요 제가 그동안 너무 많이 참은거 같아요 .다시 화해하고 고쳐가면 좋을까요? 아님 그냥 끊을까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솜사탕

2020년 8월 14일 오후 10:44

저도 오늘 친구랑 싸웠는데 기분이 참 더러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