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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서 일 한지 3년 다 되어가고 있습니다.
3년 동안 많은 바리스타와 수퍼바이저 분들이랑 일을 했는데 그럭저럭(?) 잘 지내왔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남자바리스타 한분이 절 무시하는 것 같아요 제가 무슨 부탁을 하거나 물어봤을 때 그리고 물건이나 푸드 같은거 여기 뒀다 라고 알려줄 때도 제 말은 대답을 안해줘요 .. 또 지나갈 때 마다 말 없이 툭툭 치고 다니고 잠깐 옆을 지나가는데 실수로 쳐서 음료를 조금 흘렸는데 아.. 하면서 한숨 쉬시고 .. 길막 하려던건 아닌데 앞에서 박스좀 만들고 있었더니 또 아.. 하면서 한숨 쉬시더니 비켜봐요 이러더라구요 너무 불쾌해서 저도 모르게 째려봤네요 .. 물론 제 잘못이 없는건 아니지만 다른 바리스타 분들 한텐 웃으면서 수다도 떨고 대답도 잘해주시면서 유독 저한테만 그러시더라구요 .. 무시 당하는거 같아서 너무 화가나요 이젠 남자분이랑 같이 일할 때 마다 눈치 보면서 일합니다 .. 제가 뭘 잘못했다고 이러시는지 정말 .. 화나고 억울해요

2021년 6월 1일 오전 7:56

저런 너무 힘드시겠어요
그런 사람 꼭 있어요 어디가든 지금 직장에서 일하실꺼면 그냥 무시하 본인도 까칠하게 구세요
그러다 한번 싸우고나면 결과가. 나올겁니다.
피하지마세요 부디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