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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배우가되고싶은 중2인데요 부모님께 연기학원을 등록 해달라고 말하기 부끄러운데 어떻게 말하면 좋을까요?
중학교2학년이 되는 남학생입니다.
저는 배우라는 직업을 하고 싶지만 아버지의 사업을 물려받으라고 강요하는 어머니 때문에 연기학원을 다니고 싶다는 말도 못하고있습니다.
배우라는 직업이 성공확률도 굉장히 낮기때문에 만약 실패 하면 그대로 불효자가 될것갔아서 어떻할지 모르겠습니다 저좀 도와주세요ㅜㅜ
Lee Seung Hyun

2019년 2월 12일 오후 6:23

음...저는 붹님이 하고 싶은 배우를 하는것이 좋을곳같습니다! 왜냐면 님이 하고싶은 꿈을 해야 끈기와 오래하고 잘해야지 라는 의지가 생기기때문입니다..이상저의 의견이 였습니다

레설

2019년 2월 12일 오후 6:39

망했어도 이렇게까지 부모님을 생각하는 그 마음이 효자 같은데요 ㅎㅎ 성공하는 모습만을 생각하고 열심히하세요 열심히 하시면 부모님도 찬성하시고 대박날꺼예요!

17

2019년 2월 12일 오후 7:00

무엇을 하던 작성자 님 선택이지만 이왕 한 번 사는 인생 원하는 거 해야 작성자 님이 더 좋지 않을까 싶어요. 어떻게 보면 정말 배우라는 직업이 성공 확률이 낮은 건 맞아요. 그치만 작성자 님이 이렇게 생각하고, 의지도 있으신데 노력만 한다면 괜찮을 거라 전 생각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