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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중3 진로 고민이에요
피아노를 어릴때부터하고 잘한다는 말과 피아노쪽으로 꿈을 이루라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요
옛날에 대회나가서 상도 받았어요
중학교 들어오고 나서 개학날에 늦게마치고 학원가니 힘들어서 안 다녔던적이 있었어요
그래서 그런지 손이 안 익어서 연습 하기 힘들었던적이 있었어요
이제 현실이 다가오니 저도 제가 잘 하는지 잘 모르겠어요 연습은 꾸준히 매일 해요 연습만 하면 시간 가는지 모르고 좋아요 근데 의욕이없어요 할 마음이 막 넘치는게 아니에요 제가 그냥 할줄 알고 잘하는게 피아노 뿐이라 그러는거같아요 공부도 못해서 어떻게해야될지 모르겠어요
저 어쩌죠? 누군가에게 못한다 이 길로 못간다라는 확신의 말과 팩트의 말을 듣고싶어요
제가 이 길로 갈 확률이 있다면 지금이라도 노력은 할 수 있어요 저에게 현실 조언의 말들을 해주세요
꼬북이

2020년 2월 19일 오전 12:31

잘한다 못한다의 문제가 아니에요 본인이 정말 하고싶은지 부터 생각하세요 의욕이 없으면 잘해도 의욕이 있는 사람을 따라가지 못해요 정말 본인이 하고싶은지 부터 먼저 생각하셨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