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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저 어제 학교에서 키ㆍ몸무계등.. 신체검사했어요.
근데 키가 더 컸어요.. 저도 놀랬어요.
원래키가 172였잖아요? 근데 175.2에요.
3.2cm더 커졌어요..후덜덜
제 키지만 놀라워요. 거짓말ㆍ주작아니에요.
근데 어떻게된게 제가 남친보다 커요..
남친은 165.7이래요...
이게 무슨일이죠?
원래 남친이 175.2이여야 하고 제가 165.7이여야하는거 아닌가요?
여러분 저는 키가 커서 싫어요.
왜냐하면 사람들이 살쪄라,다리가 막대기가등..그런소리를 해서 스트레스받아요.ㅠ
진짜 주작ㆍ거짓말아니에요.
그리고 주작ㆍ거짓말이다고 하는 사람은 적발시 신고합니다.

슈나

2019년 4월 6일 오후 1:57

저도 마찬가지에요 ㅜ 저는 원래 170에 47이었거든요. 그런데 주변 사람들이 항상 제게 '★★이는.너무 말랐다. 조금만 더 찌면 보기 좋을 텐데' '집에서 밥 안 주고 굶기냐' 이런 말을 항살 들어왔어요. 그래서 저는 그게 너무 스트레스였구요. 그 뒤 저는 그런 말 안 들으려고 꾸역꾸역 밥도 더 먹고 맨 날 저녁은 10시 넘겨서 먹고 그랬어요. 그래서 드디어 53키로로 몸무게를 올렸어요. 그런데 말이에요. ...이제 그런 말 안 듣겠지 했는데요. 사람들은 '★★이가 갑자기 살이 확 쪗네.' '볼이 통통해졌네.' 라는 말을 하더군요. 그래요. 그런 사람들 말 신경 쓸 필요가 없었던 거에요. 진짜 그 말 듣고 얼마나 허탈했는지... 그 사람들은 살 쪄도 말라도 다 욕합니다. 그냥 무시가 상책이에요. 익숙해 져야죠. 어쩌겠어요. 그 사람들이 이상한 거지만 전부 이상한 이 사회에서 평범해 지려면 이상해 져야만 하는 걸요. 더 보기
권(모자사랑이~

2019년 4월 6일 오후 3:46

헐...긴글 쓰시느냐고 힘드셨겠어요.  당신의 따듯한 댓글 감사합니다.  자주 오셔서 감사합니다.

이름이 외자인게 죄야?
성격이 시크한게 죄야?
성격이 까칠한게 죄야?
성격이 소심한게 죄야?
내성적인게 죄야?
결벽증 있는게 죄야?
보이시한게 죄야?
다리가 긴게 죄야?
기타등 생략
*다리길이 107*
*키:172*
김은수ㆍ변민경ㆍ장인서 너희가 내마음을 알아? 너희가 이세상에서 짱이야? 그리고 너희 잘못한것좀 제발 인정해라 나 학교폭력 실태조사에 다 썼어 각오해 😡
제가 마음이 엄청 여린데 스승날때 6학년때 선생님 찾아뵈었을때 또 울면어쩌죠?ㅠㅡㅠ
#모교#6-1#스승#제자#홍은초#존경#
kkkkkkkkkkkk

2019년 4월 4일 오전 8:31

마음이 예쁘시네여~

권(모자사랑이~

2019년 4월 4일 오후 5:39

헉..감사합니다.KKKKKKKKKKKK님이 더 마음이 예쁘세요.

후...인생이란 왜이렇게 살아야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