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 내 전체검색
검색
톡디:killgg
아무때나 아무나 톡주세요
심심해서요~
여러분 저 인생자제가 너무 지치네요
너무 힘들고요 인생 놓고 싶지만 지금까지 살아온게 아깝고 태어난이상 죽을때까지 열심히 살아야된다는 생각 땜에 죽기 겁나내요
인생 사는거 다 지치네요
저같이 인생 다지치고 힘든분들 힘내세요 저는 항상 힘든분들응원합니다
저는 학원을 다니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학원에는 제가 싫어하게된아이가 있어요.
싫어하는 아이가 애들이랑 많이 친하고 사회성이 좋아서
제가 계속 소외감을 느끼고 학원에만 가면 기분이 안좋아지고 제가 그 학원에 꼭있어야하나? 내가 필요한가? 라는 생각이 자꾸만 드네요...
학원을 끊을려고 했지만 선생님께서 저를 위로 해주시고 저를 도와주시려고 노력하시는 모습을 보니 쉽게 끊기가 어려워요.. 그리고 남친도 이 학원에 있습니다
당분간 제가 학원에서 왕따를 당할거같고 친구들이랑
좀 덜 어울려서 그래서 쉴려고 하는데 학교 친구가 다니는 센터가 있는데 학원을 끊고 센터를 다녀야될지 모르겠어요 저...학원 끊어야 겠죠?
초원

2019년 4월 24일 오후 9:44

저도 학생때 사회성 좋은 친구지만 정말 나랑 안맞는애가 있었죠. 그 재수없음을 말할 수 없었는데... 남자앞에서는 연약한척 잘난척 그리고 선도부를 하는데 막 생까면서 말하더라고요 애매한거까지고 나를 잡고 정말 패주고 싶었는데... 지금생각해도 열받네...  님이 앞으로는 정말 나를 이해해주고 좋아하는 사람으로 사귀어 보세요 그깟 학원 옮기면 됩니다 남친도 가끔 보는게 서로 좋아요. 학원 옮기고 정말 좋은친구 만나세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