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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일단 저는. 중3입니다 막. 기말고사가끝나. 1학기 성적표가 나온날이였죠...근데. 제가.어머니가 영어선생님(학원)이라..영어시험을 못치면. 안됩니다 그런데...기말고사 시험을 칠때 분명. 80점이상으로본점수가. 62점이되있더군요 이건변명이아니라...오회말실수가 4개정도있더라구요...어머니에겐 당연히 변명이란 소리밖에 못들을 까봐 아무말을 못했는데. 어머니가. 다니는학원 다끊고. 니가공부를. 열심히하는꼴을못봤다며...윽박지르시고 가셧습니다...전 영어는몰라도 제 고등학교. 내신성적에들어가는 과목을 열심히해서 올렸고 영어도포함이긴하지만... 자신이 영어선생님인데. 왜 영어를못치냐고하니깐. 전...너무. 막막하더군요...영어시험도. 못치고싶어서 못친게아닌데...이상황을 풀수있을까요..
초원

2019년 7월 18일 오후 6:37

시험 잘못본게 중요한게 아니라 어머니와 관계가 문제이네요 믿음없는건 서로 개선해야할 과제 입니다. 문제 오답지 받으면 같이 보면서 말하고 싶다고 하세요 믿음없는 모자관계는 성인이되면 회복되기 힘듭니다. 이번기회에 어머니와 진지하게 말해보세요. 

_마법조개 나리비

2019년 7월 18일 오후 11:21

ㅠㅠ 공부는 인생의전부가아닌데 힘들시겠어요ㅠㅠ 저도예전 에공부스트레스였는데 공감이가네요ㅠㅠ  그걸제가이겨낸 빕법은 취미를가지는 것입니다 좋은 답변이아니라도 도움이되었으면 좋겠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