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제까지 밝게 웃어야 할까요..
친구들은 다 재가 밝은줄 알아요.. 그래서 저는 고민따위없을꺼같데요..ㅎ
이런게 고민이에요.. 친구들이 제가 항상밝으니까 친구들이 심한장난을 쳐도
괜찮다고 생각하나봐요. 친구들은 저한테 장난으로 내뱉는 심한말들이 아무렇지 않나봐요..ㅎㅋ 저는 힘들고 속상하고 그런얘기 들을때마다 속으로... 하.....
진짜 너무힘들어요 항상 기쁜척 상처안받는척 사실은 상처 받는데...
자해도 생각은 해봤죠 그런데 걔네들때문에 저에게 상처를내고싶지 않아요.
그래서 여기서라도 위로받을수 있을까.. 글 올려봐요
2019년 8월 18일 오후 9:51
"친구한테 받은 상처가 더 크세요? 아니면 가족한테
받은 상처가 더 크세요? 친구도 알고 보면 사실 '남'
이라는 사실 알고 계시죠? 상처를 가볍게 무시하라는
말로 들릴지 몰라요,하지만 영원히 함께 갈 수 있을
까요? 전 상처보다 더 큰 흉터를 가지고 있어요."
2019년 8월 18일 오후 11:18
감사합니다 너무 착하세요:)
2019년 8월 19일 오전 12:12
와우 좋은말씀!
2019년 8월 19일 오후 5:45
:)
2019년 8월 25일 오후 2:46
그냥 친구는 상처 받을 정도가 아닌 적정한 거리를 두는게 좋을것 같아요
2019년 8월 31일 오후 1:11
맞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