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중1여자 입니다.
제가 중학교 올라오고나서 친한애들하고 다 떨어져서
저혼자 따른반이 됐었는데, 다행히 2명의 친구를
만났어요.(A와B) 근데 A가 B를 엄청 못돼게 대해서
A랑 절교하고 B랑 지내고있거든요. 근데 B성격이 좀...
예를 들어

야ㅠ 나 오늘 용돈 으로 10만원밖에 못 얻었어ㅠ

50만원? 그게 큰 돈인가?

야! 애한테 그런 어려운 문제 시키지마 못 풀잖아

야 넌 언제 남친 사궈?

(내 옆에 서면서) ㅋㅌㅋㅌㅋ (키작다고 이런거에요)

그리고 모든 분야에서 절 뛰어넘지 못하면 안돼는 아이에요... 근데 진짜 애 빼면 같은반에서 친구하고
싶은애도 별로 없고... 다른 친한 애들은 전부다 같은반
됐는데 진짜ㅠ

그리고 또 하나 말하고싶은게 있어요
다른 친한애들이 C라는 애를 사궜는데, 처음에는
잘 지냈는데 애가 페이스북 테그도 저만 안하고
다가는 읽페라고 했는데 저만 안오고 저한테
장난스런 말투로

니얼굴 못생겼어

싸가지 없는 년

이라 말하는데 뭔가 나한테 하고싶은 말들은 장난으로
포장해서 말하는것 같은거에요ㅠㅠ
안그래도 스트레스 받는데 진짜 미쳐 뒤질것같아요
진짜 개 싫어요 진짜 제발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