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 19일 오전 2:19
저도 그런 경험이 있는데 예전에는 그냥 다 손절했었어요 그게 마음으로도 편하고 스트레스도 안받으니까요! 확실히 손절하고 안보고 사니까 마음이 더 편하더라구요! 근데 지금은 그 친구 때문에 모든 친구들을 다 손절하면 제 손해라고 생각해서 그냥 신경 안쓰고 살고 있어요! 예를 들면 다른 친구들을 더 사귄다던지 그 친구들이 따로 모이거나 만나서 서운함이 들어도 그냥 귀를 막고 안보는거죠
당장은 안보고 안 듣는건데 다 힘들다면 손절이 제일 편해요
2019년 11월 19일 오후 6:05
힘내세요 힘든 시간은 길게 늦겨지지만 분명히 힘든일이 지나면 꼭 행복해질거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