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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거, 그만하고 싶어요.

1. 맨날 내가 잘못하지도 않은 거보고 잘못했다고 굴복하는거
2. 시끄럽다는 언니를 피해 화장실 바닥에 앉아 우는거
3. 학교에서도, 집에서도, 친구들 앞에서도, 선생님 앞에서도
행복한 척 하는거

누군가 내맘을 알아줬으면 좋겠어요. 따뜻한 말과 위로를
해주는 사람. 가족들의 역할을, 그들이 해줬으면 좋겠어요..
대숙

2021년 11월 29일 오전 11:32

근데 . 왜 남친 임신 안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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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고민에 귀를 기울여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