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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나의 안티는 있다. 그걸 인정하고 극복해나가면서 사는 것이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나에게는 안티도 있지만 많은 팬도 있다. 엄마도 있고 아빠도 있고 친구들도 있고. 나에게 힘을 주는 원천은 다양하다. 잘 본 시험 성적표와 나의 레벨업 소식, 항상 나를 응원해주는 부모님, 나를 신경써주시는 선생님, 실제로 보기는 어렵지만 앨범,노래,인터넷,트위x를 통해 만나는 방탄까지. 이들이 있어서 난 행복하다. 그거면 충분하고 안티는 신경 안 쓰면 된다. 유명한 연예인들은 팬들도 많지만 안티도 있다. 내가 좋아하는
방탄이 안티도 있다는 것이 짜증나 듯이 우리 부모님도 나를 싫어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이 속상할 것이다. 하지만 완벽한 사람은 없고, 따라서 모두가 좋아하는 사람도 없다. 하지만 내가 하고 싶은 말은 딱 하나다. 나를 좋아하는 사람이 한 명이라도 있다면 수 백, 수 만 명의 안티들은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 이 믿음이 아니었으면 난 지금까지 살아오지 못했을 것이다. -끝-
생각나는데로 썼는데 좀 길어졌네요;; 힘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덕후

2019년 1월 29일 오전 1:03

너무 성숙한 생각을 가지고 있네요.

보라해💜

2019년 1월 29일 오후 3:38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