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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보려 3주전부터 열심히 다시 일을
시작했습니다..하지만 뭘해도 안될려고 하는지 설치작업을하다 판넬이 손등으로 떨어져 손등 세마디가 부러졌네요..월요일..오른손등에 철심 4개를 밖았습니다..최소 재활까지 6개월
이라고 합니다..정말 운이 나쁘면 장애까지
될수있다는 진단을 받았네요..정말..정말..
저는 죽는방법 밖에는 없을까요..
한탄스러워 죽고싶은 마음뿐입니다..
hhhhdddd

2018년 3월 29일 오전 12:31

힘내십시오...

김경호

2018년 3월 29일 오전 1:02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손경제

2018년 3월 29일 오전 12:40

마음이 많이 아프시죠. 
그래도 불행중 다항이라 생각듭니다.
다친김에 쉬어 간다고 생각하세요.
지금은 아니어도 곧 좋아질거라고..

김경호

2018년 3월 29일 오전 1:02

관심가져 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님의 아이를위해 기도할께요..

손경제

2018년 3월 29일 오전 12:40

마음이 많이 아프시죠. 
그래도 불행중 다항이라 생각듭니다.
다친김에 쉬어 간다고 생각하세요.
지금은 아니어도 곧 좋아질거라고..

손경제

2018년 3월 29일 오전 12:40

마음이 많이 아프시죠. 
그래도 불행중 다항이라 생각듭니다.
다친김에 쉬어 간다고 생각하세요.
지금은 아니어도 곧 좋아질거라고..

김경호

2018년 3월 29일 오전 12:54

한달전쯤 이곳에 올련던 글입니다..
너무나도 급한 마음에 계좌까지 적은
것이 문제가되었고 이후 삭제하였구요..

저는 6살된 아이를 키우는 
30대 후반 남자입니다..
무슨 말을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야할지 글 쓰는 재주는 없지만 
지금 제 현실이 너무나도 절실하고
간절해서 부디 진실만은 전달될수
있도록 최대한 사실만을 기억해
써내려가 보겠습니다..

이유없이 처음부터 
저는 왜 약자였는지 저도 모릅니다.
그러다보니 이 반복되는 굴레가
너무 버겁고, 힘에 많이 부칩니다.
그래서 남들처럼 혼자 찾아서
방법을 알아내는 것을 잘 모릅니다.
있다고는 해도, 저같은 사람에게도
그런 나라의 제도나 혜택이
어떻게하면 좀 와닿을 수 있을지
누구 아시는 분 있으시면
저에게 방법을 좀 가르쳐주세요..

저는 제가 살아왔던 그 아팠던
기억을 생각해내면서
조금씩 전부 적어볼께요..
약간의 시간을 내서 한 번 제대로
읽어주셨으면 감사하겠 습니다..


저의 어린 시절은 또래 아이들처럼
평범한 정상적인, 그런 삶을 살지
못하였구요..지금 저의 아이와
비슷한 6살 나이보다도 전부터
계모들과 그 주변 사람들에게 
이유도 모른 채로 온갖 구타와 학대,
괴롭힘을 당했습니다.. 
먹을 것을 주지않아 배고픔에 
개밥까지 먹게 했었고 따뜻한
밥 한끼 초코파이, 흔한 과자나
사탕 하나 먹어보는게 소원이던
시절이었네요..
담배 20개비를 강제로 한 번에
피우게하고 기침하다 기절시키기를
반복하고, 곡갱이로 머리를 내려쳐 
머리가 찍혀서 터져도 그대로 방치하고
거꾸로 매달아서 나무로 된 빗자루가
부러질 때까지 맞아도 어린 나이에
왜 맞는지 이유도 몰랐네요..

고무다라에 물을 채우고 물고문 하듯
머리채를 잡고 눌러 숨 막혀서 반죽음
상태가 될때까지 수도 없이 반복하였고 
울고불고 소리를 쳐도 소용없었으며,
그 사람들이 그저 웃으면서 저를 자기들
장난감 대하듯 했던 기억들..

가위로 손가락뼈가 보일 정도로 잘리기
직전까지 괴롭힘을 가하거나 한 평 정도
되는 화장실에며칠씩 가둬두고 저의 집에서는 아버지가 없을때만 온갖 학대와 구박 괴롭힘을 당하던 4~6살..어렸던
나이지만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네요..

이후에 아버지에게 들어서 알았던건,
제 아버지의 사업장에 불이 나서 
사고로 일하시던 분이 사망하게되었고
아버지가 사고의 책임자로서 징역을
사셨던거고, 아버지가 출소할때까지 
저를 계모가 데리고 키워야하는데 
별다른 이유없이 제가 싫어서 그런거
같다고 그러시더군요..

저의 아버지란 사람도 6살때 고아로
살면서 혼자서 견디고 살아오시다가
혼자 힘으로 여러사업을 했던 사람..
이 이상한 대물림이 저는 두렵습니다.
그렇게 수년이라는 시간동안 받은
학대와 괴롭힘으로 인해 살아오면서
대인기피증과 공황장애, 3개월주기로
찾아오는 우울증등 수많은 후유증으로
고통속에 살았고 아직까지도 달라진것
없이 힘겹게 고통스럽게 살고있습니다..

그래도 한 번... 
저의 친어머니와 한 6개월 정도
살았던 시절이 있었는데, 저에겐 
그 때가 가장 좋고 행복했던 시절이
있었네요..

학대 때문에 저는 또래보다 늦은 
아홉살에 초등학교에 입학했었고 
3개월 후 친어머니와 강제로 생 이별을
하게 되었습니다..
친어머니에 대해서도 가슴이 아픈건
저의 어머니는 어린 시절 시골 동네에서 
학업을 마치고 귀가하던 중에 같은 동네
나쁜 또래들의 장난으로 정신적 충격을
받아 지체장애 2급이 되셨고 그로인해
정상적인 생활이 어려운 분이셔서
아버지가 일방적으로 병원에다 보내
버리고 다른 여자를 데리고 와서 그 집
식구들과 살게되었습니다..

이후에도 저의 성장 과정 자체에는 
더 많은 사연이 구구절절 하게 많지만 
차마 너무 길어질것 같아서 중간 생략
하고 넘어가겠습니다..


아버지는 사업 명목으로 저의 주민증
잉크도 마르기도 전에 제 동의없이
명의를 가져가서 온갖 사업 명목,
자동차구입, 사업자 대출 등 여러가지로
무책임하게 저질러놓고 저의 명의를이용
각종 세금과 대출 연체로 체납이 되게
하여 저를 신용불량자 신세로 만들어
놨습니다. 해서 저는 쓰지도 않은 돈이
빚으로만 쌓여가게 되었고 정상적인
취직도 할수 없게되었지만, 아버지는
당시 또 다른 살림을 차려 자식까지 
낳고 살다가 오래전부터 건강이 나빠져
약없이는 못사는 처지가 되었다고
소문만 들었고 최근까지 아무 소식도
연락처도 모르네요..
문제는, 제 아버지라는 사람이 그때부터
자기가 무엇을 잘못하고 있는지, 기억이
안난다는 이유로 자기 방어를 하면서
살고있다는 것이구요..

버티기가 힘들어 법적절차도 밟아보려
알아보았지만 가족이라는이유로 아들인
제가 할수있는 것들이 없다고 방법이
없다고만 들었네요..
그래서 수년째 제가 저 모든걸 떠안고
괴로워하는 실정입니다..
정말로 저는 방법이 없는걸까요?
들었습니다, 아니 들어만 봤지 정확히
어떻게해야 구제를 받을 수 있는지 저는
잘 알지 못합니다..
저도 한 번쯤은 정말사람답게 행복하게
살고싶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렇게 지금까지 수천만원이라는 빚만
남긴채 그 아버지에 버림받고 일찍이
생활 전선으로 뛰어들어서 무슨 일이든
저는 안 해 봤던 일이 없습니다. 
그저 닥치는데로 무엇이든 돈을 벌 수
있다면 나쁜 짓만 빼고 무엇이든 전부
다 하였고 기계처럼 악착같이 버티며
살았어도 하고싶은거 못하고,먹고싶은거
제대로 못 먹고 앞만 보고 살았습니다..
저에게도 유일한 취미라는거.. 있죠..
그림 그리는것, 음악, 운동 그런쪽
취미가많았지만 진작에 꿈이라는 것은 
감히 꿔볼수도 없었고 어릴적 아픈 
상처와 고통이 항상 후유증으로 남아서 
저를 괴롭혀 대인기피증에 공황장애 등,
수 많은 것을 가지고 살아가야만해서
세상은 저같은 사람에게는 참으로 
밝아질날이 없으니 더 가혹했습니다..

항상 마음 약하고 상처도 많은 그런
저의약점 등을 악용하려들면서 저에게
두 배,세 배의 상처로 되돌려주는 사람들
밖에없었구요, 저는 항상 제자리에서 
발버둥만 치는거 같고, 늘 약자여야만 
하는거같고,당하는게 당연한듯 되어버려
정상적이지는 못했습니다.. 
사람인데..저도 똑같은 사람인데..
딱 한 번만이라도 인생 짐을 벗고
어디서부터 제가 감당해야 할지조차
모를 이 어마어마한 무게가 매일 목을
조여옵니다..

그런 방법이란 것이, 그런 나라의 제도란
것이저와같은 사람에게도 어떤 햇살처럼
그래줄 수 있는지, 누구라도 알려줬으면
정말 좋을거 같습니다..



최근에... 그 그리운 저의 친어머니가
외삼촌 호적에 올려져 있다는것을 알게
되었고 27년만에 기적적으로 만나게는
되었지만 장애를 가지신 친어머니는
평생을 정부에서 지원하는 병원에만
지내시다가 그것마저 저 때문에.. 
부양할 자식이 있다는걸 알게되어
병원에서 쫒나게될 처지..그런 상황이
되었습니다..
자식이지만 저도 부양할 경제적인게
안되어 마음이 아픕니다..

그 동안 어렵게 힘든 세상, 악착같이
버티면서 살아보려 노력하면서 지금의
아내를 만나, 단칸방 월세를 살아도 
출산 한달 전까지도 공장에서 일하며
싫은 내색, 힘든 내색도 없이 묵묵히
저를 믿어주고 늘 제 옆을 지켜준 아내
덕분에 그래도 힘을 낼수가 있었습니다..

아이를 가지게 된 것도 낳게된 것도 
저의아버지와 관련되어그 사람까지 
힘들었던사연이 이후에도 많았을 
수 밖에없구요..

그 때문에 늘상 못난 저를 만나 고생만
해왔던 저의 아내를 생각하면 언제나
가슴이 미어집니다..
상처많은 제 삶에 힘이 되어준 그런
미안하고 고마운 사람인데..
그 아내가 지금 많이 아픕니다..

6개월 전 난소에 큰 혹이 발견되었고
이 양성종양이 암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크다고 하네요..
당장 수술을 해야하는 상황이지만 
힘들고 어려운 형편 때문에, 어떤치료도,
어떤 결정도 하지못하는 그런 상황이
많이 한탄스럽습니다..

6개월전 처음 소식을 들었을때..
아내에게 어떤 것도 해 줄 수 있는게
없다는 것에, 참을 수 없는 고통과슬픔이
또 한번 저는 좌절하게 만들었네요..
아내를 살리고싶었습니다..그래서,
무리하게 대출 쪽을 알아보다 또한번
좌절을 하게 되었네요..
원래부터 아버지가 남긴 빚 때문에 
저는 신용불량자로 살아왔고 
저에겐 일을 해서 벌어도 벌어도 
끝 없이 모두 그 빚을 갚는 것으로
나가다보니 늘 생활고에 허덕이며
시달릴 수 밖에 없었구요..
신용 회복 기관에 매달 갚아나가는
상황이었던터라 저는 현실적으로
정상적이지 못한 경로인지 생각을
못하고 너무나 큰 금액에 홀리듯 눈을
뜨고 대출 사기를 당해버렸습니다..

간절하고 절박한 심정..그것을 이용해 
저에게 모든 죄를 뒤짚어 씌워서 
합의금도 물어줘야하는 상황에 벌금 등
판결에 따라 징역살이를 해야하는 상황
법원 판결을 수개월째 노심초사하며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렇게 살려고 애를 쓰면쓸수록 모든
범죄를 목표로하는 사람들에 표적이
되는 걸까요..언제쯤이면 저는 이 모든
지옥이 끝이 날까요..



그렇게 온갖 스트레스로 인해 정신도 몸도 피폐해지고 지친 몸으로나마 일용직 일을 하다가 도중에 추락 사고를 당해
다리를 크게다쳐 그마저 두달이 넘도록 제가 일을 못나가고 있는 현실에 매일
아침 눈 뜨기가 두렵고 불안하여 빚독촉 전화에 시달릴 내일아침이 밝아지는게 죽기보다 싫은 현재 심정이네요..

빚은 계속 쌓여가고 비참한 현실이..
항상 시련은 어렵고 힘든 사람들만
골라 한꺼번에 오는거 같아 감당할수
없습니다 정말로..견딜만큼만 시련
주신다는게 저에겐 해당이 안되는것
같네요..너무힘들이들어 만신창이가
되어버린 제가..더는 버틸 용기가
없어져 당장이라도 죽고싶은 마음 뿐
의욕도 잃어 이젠 세상이 너무 많이
무섭습니다..

저는 정말 살 수가 있는건지, 인생을
포기해야만 하는건지, 그러면 아이와
아내는어떻게 해야되는지,어디에 하소연하고 어디에 방법을 물어볼지 이젠
그마저 생각도 전혀 안 됩니다..
구청이나 주민센터에도 연락해보았고
사연을 얘기해보았지만 현실적으로
줄수있는 도움은 없다고 하네요..

저는 제가 어떻게든 살려고 해 보고
싶었습니다..
못난짖이고 하면안된다는것을 알지만
장기 매매라는 어떤 광고를 보면서
가진게 몸뚱이뿐이라 그냥죽는것보다
지긋지긋한 가난에 돈과관련된 것들..
일부라도 정리할수 있을까하는 생각을
하면서 알아보고있네요..
너무 많아서 답답해서 적어봅니다..
한 번씩만이라도 깊이 제 문제를 같이
조금이라도 생각해 주실 분들, 
그런 분들 안계신가요..

당장은 지금 현실에서는
이렇게 긴 글을 읽어주신 마음들,
시간 내서 읽어주신 분들의 응원을
제가갚아드리는게 시간이 걸리겠지만
다쳤던다리가 회복되고 있습니다..
그러면 또 한 번 사람이 살아갈 수도
있지않을까요. 회복이 되는대로 저도
다시 일을 할 수 있습니다..
저같은 사람도 일을 할 수 있는 직장..
찾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고비 넘길수만있다면 무엇이든
할수있을것같은 간절한 마음입니다..
갑갑하고 절박한마음 어디든 외치고
싶었습니다...
누구든 잘 살아보고싶은 꿈은 꿀 수
있는게 아닌가요..

물론 바보같이 자살 시도도 수십번.. 
해 봤지만 그마저도 못했습니다..
아픈 아내와 어린 아이를 생각하면
눈물이 먼저 흘렀고, 제가 그래도
살아야만해서요...
정말로 어떤 해결 방법이라는게 
솔직한심정은 하늘에서 돈다발이라도
떨어지는것입니다.. 하지만 세상에
공짜로얻을수 있는것은 아무것도
없다는것 잘 알고있습니다..그렇지만,
이 지긋지긋한 가난과 돈과 관련된 모든
불행한 현실들 일부라도 정리할수있는
희망..저희 가족에게 희망과 용기를..
그리고 응원을 부탁드리고싶어요..
그 동안도 정말 피눈물 나도록 힘들게
살았거든요.. 
어느분이든 안 그런 사람 물론 없지만,
저는 정말 간절했고 치열하게 살았네요..
부디 살아보려고, 아픔 딛고 열심히
살아보려한 부분만 생각해 주세요.

너무나도 참혹하고 가혹한 그런 삶..
그래서 제가 태어난게 죄처럼 느껴지고
세상이 몹시 두렵긴하지만..
그래도 살아야만 합니다..
간절하게 저도 제가 살 수 있는 방법을
찾고싶어요..방법을 아시는 분들, 
저를 도와주실수는 없으신가요..

과거부터 너무 힘겹게 강제로 몰린 삶이
버겁고 힘들고 지치게 되고 그랬지만
지나간 그 시간보다는 사실 당장 내일이
저는 더 많이 걱정됩니다. 도와주세요.
작은관심 하나지만, 같이 생각해 주시는분들이 계시면 저도 더 힘을 내볼께요..

세상 사람 그 누구도 가슴 속에 아린
사연없는 사람 없다는것은 그 누구보다
뼈져리게 잘 알고있습니다..
그 힘들고 안타까운 사람들 중에 저도
일부에 불과하지만 그 동안에 힘들고
어려웠어도 저 나름대로 그래도 나쁜 짓
안 하고 주변에 어려운 사람들 도와주려
하면서 노력하며 버텼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현실적으로는 마음만 더 커서
전체적으론 부족투성이였지만 말입니다
제가 늘 이용만 당하듯 살았다고 만약에
남한테 싫은 소리하거나 상처를 줬다면
저도 지금 이렇게 제 사연을 여기에 
적지못합니다..

그래도 다른 이의 상처를 같이 아파했지,
남을 괴롭히거나 제가 어렵다고 저만
생각하면서 살아오진 않았습니다..
그래도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 이렇더라도 저도 그런 생각을
하면서 살았습니다..

항상 저도 이다음에 여유만 된다면,
저처럼 상처와 아픔을 가슴 속에 묻고
고통 속에서 사시는 분들이나 현재에도
고통을 당하는 아이들, 소외된 모든 분들
제가 살펴 드리고 도와서 보탬이되는 것,
저의 남은 생에 살고자 하는 방향이자
바램이구요, 가능하다면 관련된 단체
같은 곳에서 도움이 될 수 있는 그런일을
꼭 하고싶습니다..

다 포기할 생각으로 지금 당장이라도
나쁜 맘 못난 맘 먹고 죽고싶지만..
마지막용기라는것을 내어보려고 합니다
저에게 희망을 주세요..
저에게 누가 정말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실 분 도와주실분이 계셨으면
하는 마지막 바램입니다..

너무 막막하기만 합니다. 그래서
적어보았습니다..

긴 시간, 저의 상처를 끝까지 읽어주신
분들께 가난한 제 마음이지만 진심을
담아서 감사드립니다..
행복하시구요, 꼭 한 번씩 응원해 주세요

죄송하고 고맙습니다, 그리고..
혼자서보다는 여럿이 찾으면 방법이
있을거 같은 저의 절박한 마음을,
기억해주세요..
열심히 노력해서 저도 사람들을
도우면서 제 꿈대로 살고싶어요..

정말 염치없는 행동 무례한 행동인것
알고있지만..
이렇게밖에 할수없는 못나고 불쌍한
저를 한번만 돌아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