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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엔 이런 부류인 사람 저런 부류인 사람들은 만난다
근데 억울한 순간들이 많은것 같다
나는 초등학교때 왕따를 당한이후 남들과 최소한 적대관계를 두고 살진 말아야지 라는 신념으로 지내왔는데 적대를 만들지 않으려면 내가 지고 내가 상대의 분노를 다 받아줘야하는 상황이 잦다.
그게 쌓이고 싸여 당연시하게 누군가 나에게 지적을하면 짜증나고 공부를 하는도중에도 계속 생각나는것 같다
이런 나에게 누군가는 쿨하지 못하다.
너가 더 좋은 사람이 되어야한다고 말할수 있을까?
파스타나폴리

2019년 6월 24일 오전 8:56

사람은 잘 변하지 않는 것 같아요. 그러려니 흘려 보내다 보면 당신의 그릇에 맞는 사람들은 결국 당신 곁에 남을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