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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나는 이딴 쓰래기 일까?
맨날 잘 안돼면 징징 거리면서 울고..
온몸은 상처 투성이에 멍까지..
곁에 아무도 없고..맨날 혼자야..
가끔씩 뛰어내리고 싶어.
(초(면)반(모) 죄송합니다..)
갓마웨

2018년 4월 20일 오후 10:24

제가 더 쓰레기일겁니다... 힘내세요 님보다 못난 사람도 있습니다

•.°*슈_◉

2018년 4월 20일 오후 10:29

고맙습니다(^.^)

손경제

2018년 4월 20일 오후 11:31

세상에 쓰래기는 없어요.
힘내세요. 주변 환경이 안 좋을 뿐이예요.
좋은 날 올겁니자.

hsushhdjdic

2018년 4월 20일 오후 11:57

너무 자기자신을 비하하지
않았음 좋겠네요
그럴때일수록 자기자신을
다독여주세요

a7****

2018년 4월 21일 오후 9:57

세상을 살아가면서 힘든날은 있기 마련입니다.  시간이 조금만 지나면 좋은일도 생기지 않을까요?? 조금만 힘을 내세요.. 

나를 좋아하지 않는 그대에게

2018년 4월 23일 오전 12:17

툭 하고 우는것도 아닐거고 그대도 발버둥 치는데 잘 안되서 그러는거잖아요. 
인간이 제일 가혹한 상대가 누군지 알아요? 
자기자신이에요. 남들한텐 그렇게 관대하면서 자기자신한텐 그렇게 가혹할수가 없어요. 
그대, 이렇게 자신을 낮추고 비하하는 것도 자기학대에요. 그대는 그대가 생각하는 것보다 용감하고 보기보다 강하며 똑똑한 사람일겁니다. 그러니까 울어도 돼고 자신을 원망해도 되는데 너무 오랜시간 미워하지는 말아요. 
적당히 미워하고 자기자신을 금방 용서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