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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드네요...... 1200일 넘은 여자친구와 자꾸 크게 싸우고... 대학도 원하던 학과가 예비1번에서 떨어져서 별 생각 없이 그냥 먹고 살만하겠다 하고 원서 넣은 학과에 들어가니 흥미도 없고..... 요즘 사는게 참 힘드네요....겉으로는 행복해보여도 다들 힘드시겠죠....
Dolphin Choi

2018년 4월 23일 오전 1:20

그렇죠.
다들 겉으로 보기엔 멀쩡해 보여도 속엔 몇 개의 고민은 다들 가지고 있지 않을까 합니다.
힘내새요. ^^

손경제

2018년 4월 23일 오전 7:30

모든 결정은 스스로 내린것 입니다.
환경에 지배되지 마시고, 환경을 리더하세요.
의미 부여는 스스로의 몫입니다.
본인에게 실망한 현실입니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