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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걷는 이 길이 행복할 수 있는 길인지,
내가 걷는 이 길이 나중에 돌아봐도 후회
안 할 수 있을지 정말 모르겠다.
나를 좋아하지 않는 그대에게

2018년 4월 24일 오후 5:59

내일 일을 오늘의 내가 어떻게 알아요. 
그렇게 걷다보면 걸은 이유가 생기고
선택한 이유를 깨달을 날이 오겠죠. 
그걸 깨닫고 나면 후회보단 안도를 할 수 있겠죠. 물론 이게 굉장히 어려운 일이긴 하겠지만요. 

이플

2018년 4월 25일 오후 12:54

알고있는데 저지르기가 무섭네요.
친구들한테 보여줄려고요
너무 좋은말 같아서!
'나를 좋아하지 않는 그대에게'토닥이!
고마워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