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들어 가장 큰 고민이..... 같이 다니는 친구가 2명이 있는데.. 1명은 고등학교 와서 친해진 친구고, 1명은 중학교 1학년 때부터 친한 친구인데... 중학교 때부터 친했던 더라 그 친구랑 마음이 잘 맞고.. 개인적인 일이나 고민 같은 걸 쉽게 털어놓을 수 있는 친구인데요 중학교 땐 그 친구랑만 계속 다녀서 편했는데 고등학교 올라와서 친해진 친구가 있어요 근데 그 친구가 조금 ADHD형이라 중학교 때부터 친했던 친구랑 이야기를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말을 거는 거예요 근데 이런 일이 한번 일어난 게 아니라 여러 번 일어났어요 처음에 너무 기분이 나빠서 이야기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고치다가 또 계속 그러더라고요 어느 날 제가 고등학교와서 친해진 친구한테 그냥 평범한(?) 이야기를 하려고 한마디 꺼냈는데 그 친구가 갑자기 말을 끼어들더라고요 그런 비슷한 일이 많아서 중학교 1학년 때부터 친한 친구도 그 친구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이야기를 해도 그 친구는 실천이 계속 되질 않으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