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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누구의 대한 의지, 이성에 대한 사랑의 감정, 사랑을 나누는 행위도 중독이 될 수있다. 물론 그런 감정들이 중독을 유발해 삶을 무조건 망가트리진 않는다.
하지만 그에 대한 보상 즉 도파민의 분출 및 감정의 깊은 해방감이 사라진다면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그 사랑이라는 감정에 너무 큰 보상을 바라며 삶의 보상에 대부분이 그것이였다면 사라지는 것에 대한 상실감과 중독증세는 훨씬 클 것이라 생각한다. 그러기에 많은 사람들은 그 상실감에 큰 고통을 받고 또한 그 고통은 쉽게 사라지지않는다.
물론 인간의 대한 연민, 사랑, 애정을 버리고 싸이코패스가 되어야된다는 말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그 감정의 대한 스스로의 방어막은 만들어야된고 생각한다.
인간은 생각을하고 사고를 하며 자주적인 의식을 가진다.
그러기에 혼자고 그러기에 외롭다. 그러기에 사랑과 애정을 갈구하는 동물이다.
그 원초적인 감정을 어느정도 스스로에게 돌린다면 조금은 우리가 그 강력하고도 원초적인 감정의 나락의 골짜기로 빠졌을때 이겨낼 수 있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