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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올해로 중학교2학년이되는여학생입니다
마음이너무 괴로워글하나올려보아요
고작중2가 무슨큰고민이있을까 하시겠지만
저에겐 견디기힘든하나의고민이있습니다
그건바로친구문제인데요
긴글이되겠지만 한번읽어봐주세요
저에게는 5살때부터 친하게지내온 친구가있습니다
그친구를 A로 하겠습니다 A랑은 다툼도 많았지만 즐거운추억이많아 서로가 제일친한친구라고 생각하는관계였습니다
저희초등학교또한 반이 하나여서 육년동안 같은반이었습니다 그래서 떨어질일이없었죠
하지만 중학교로올라오게되고 반이나뉘게되나 옆반이어서 서로가서로에게 도움을 주고 등하교도같이합니다 .하지만 제가 남친이 생겨서 저는 남친과 하교를같이하게되고 A또한 집을 이사를 가서 버스를타고등하교를 하게되어 거의볼일이없고 학교에서몇번보거나 톡만하는사이가됩니다 그렇게 서로에게 점점 무관심하게됩니다 . 하지만 톡은 많이주고받었습니다 .그리고 2학기에접어듭니다
A가 아직도 반에서무슨일이있었는진 모르겠지만
스트레스를받아 스트레스성장염에걸려 학교를 2주에서3주가량 못나오게되고 그2주에서3주동안A는 전학을 고려하게됩니다 . 하지만 이 전학을고려할때 일이하나터지게되네요. 이사건은 1학기때시작합니다
저와a가 대화를하던중 저랑같은반친구 c와 a의같은반친구 d 사이의얘기가나오게되고
나:"야 c 랑 d랑 뭔일잇는것같던데.."
a: d가 c가어장많이핀다고하던데나한테
나:아그래?
라고지나가고
이 a가 전학을결정하던시점에
저는 c와놀다가 야야 a가 d가그렇게말하는걸들엇데 라고 말을해버리죠 하지만 저는 이때 c가 d에게 말할줄도 , 아니말한더고해도 저와a가 말해줫음을 말할지몰랐습니다
하지만 c는 d에게 a와저의 이름을 말해버리고 d는 a에게 톡으로 "야 너 (글쓴이)한테내욕햇냐? 정말어이없다" 라고 하게되고 이를본 a는 전학을가도잘할까라는생각에 중학교자퇴를하게됩니다 . ( 자퇴=정원외관리대상이되는 절차를뜻함)
저와제일친한친구엿고 제가힘든건 다 묵묵히들어주던친구. 힘.벽이되주던친구가 그렇게가서 또 이때까지 그친구거 힘들었음을 전혀몰랐던점이 저는 너무 힘드네요. 자괴감이들고 피가거꾸로 쏟히구요
그친구 폰은만지는데 애들톡은다씹는데 제것두 안봐주네요. a는 d에게그런말을들었을때 저에대한 믿음도 깨져서 더 힘들었을것같아요
또 제가 a와 두친구랑더친하게 지냅니다 이넷이 같은동아리여서 거의365일매일만나서 가족같은사이인데
a가 자퇴한다고 학교 물품빼러아침에와야됬는데
그전날 저에게 먼저말하고 저두친구에게도 말한거인데요
a가 저에게먼저말했을때 저는 장난인줄알고 계속 웃었네요 . 그러다가 울었구요.
a가가고나서 몇일뒤에 마음정리를어느정도하고 그친구와 톡기록을보는데 a가 되게 힘들다는표현을 조금씩했더라구요 그걸 저는지금알았다는것두 너무힘들구요. 힘들어서 자해도해보고 별거다해봤는데 이게 자괴감이라는게안사라지네요. 너무힘듭니다
여기까지길고긴얘기들어주시느라수고많으셧어요.
별빛바라기

 5살부터 친해온 친구와 한 순간에 틀어졌다니 ...마음고생이 심하시겠네요....ㅠㅠ

고양이 판 냥코 집사

아구.. 어린 나이에 맘 고생이 심하시네양!ㅜㅜ 부디 힘내세양~!!

토닥터

굉장히 속상하셨겠어요.. 저도 학창시절 그렇게 친구와 틀어져본 적이 있어서 얼마나 마음이 쓰리실지.. 저까지 마음이 참 아리네요. 시간이 많이 지나고서야 알게 된 것이 있다면, 제가 마음이 괴로웠던 것 만큼 그 친구의 마음 또한 그만큼 괴로웠다는 것이었습니다. 지금은 서로 잘 풀린 상태이지만 조금만 더 빨리 풀 수 있었다면 참 좋았겠다는 후회가 남았었어요.

괴로운 마음에 자해도해보고 별거 다 해보셨는데도 자괴감이 사라지지 않으셨다고 말씀해주셨는데.. 걱정스러운 마음이 많이 드네요. 벗어나시기 위해서는 용기를 내셔야합니다. 번거롭고, 또 바쁘기도 하고, 마음이 불편하시겠지만, 시간과 용기를 내어 친구 분과 얼굴을 마주하세요. 그리고 솔직하고 진실된 마음을.. 최대한 가감 없이 편하게 전달하세요. 어색하기도 하고 힘드실 수도 있겠지만 마주할 수록 더욱 좋아지시는 것을 느낄 수 있으실 것입니다. 그리고 이미 아실수도 있겠지만 친구 분 또한 그것을 바라고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다가가면 다가갈수록 긍정적인 방향으로 해결이 될 것이라는 것을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힘내시고 용기를 내셔서 쾌차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토닥터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