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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진짜...오늘 찐친이랑노는데 웬수가 끼어들면서 찐친한테 카톡보라는거야 그래서 난 신경좀 쓰였는데 찐친도 웬수싫어하는데 웬수가 따시킬까봐 친학척하는건데 오늘 도망치고 둘이 놀았는데 찐친이 비밀얘기를 해준거야...아까 카톡 보낸내용이 자꾸 나랑 다니지말라고 솔직히좀 불편하고 다른친구들도 나랑 찐친이랑 다니는거 좀 불편해한다고 개구라를 까는거임 존나 어이없음 그리고 내가 액정깨져서 터치가 안돼서 핸드폰 뭘로바꿀지 추천좀 해달라고했는데 (도망치기전에)내가 Z플립은 어때? 라고 물어봤는데 웬수가 좀 그렇다고 가오잡는것같다고 지랄을 떠는거야 나는 11pro 걘 8인데 막 초등이12쓰면 좀 그렇다는거야 그래서 어차피 걍 11pro로 할려했는데...이제11pro가 없다는거야그래서 12pro로 바꿨는데 내가 5학년때 웬수가 12쓰는건 좀 에바라고 한걸 들었는데 걔가 사진찍는걸 존나좋아함 가끔식 웬수가 친한척하면서 나 너꺼루 사진찍어두됑? 이런식으로 지랄을 하는거임 그래서 어쩔수없이 응 이라고 했는데 나중에 또 사진찍으면 안돼냐고 물을까봐 걱정이 솔까 나 거절을 잘못하거든 진짜 쌤한테 말하고싶은데 찐친땜이 못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