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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죽는게 맞는걸까요...
부모님은 지방에서 처 일하시다가 어릴때부터 관심 없었으면서 방청소 몇번 안했다고 이러면 같이 못산다고 하시고 주위에선 돈 왜이리 많이 쓰냐 회사도 니 멋대로 연차 왜 내냐 이러시는데 지금 인생에 즐겁지도 않고
말 제대로 들어줄 사람도 없는거 같아요.
하루하루가 정말 스트레스 받고 한강에 뛰어내려서 죽는게 맞는걸까요 현재 24살인데 하나하나 정신적으로 힘들네요
랩몬

2021년 5월 10일 오전 12:29

고된삶이네요 .. 내인생 내가살겠다는데 주변에서 말이많죠 이런저런 말들로 상처도 많이받으신거같네요.. 하지만 죽는게 답은아니고 지금 그걸 잘 해내고있는겁니다 힘든걸 이겨내면서 성장할수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