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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오늘 자는데 마치 하나에 힐링 만화를 본 느낌이에요
아직 어리지만 당당한 여자아이와 오빠지만 장난치기 좋아하는 남자아이에 이야기였어요
어쩌다 남자아이가 있는 지역으로 이사왔는데 남자아이에 옆집이었어요
남자아이는 호기심이 돋아 들어가봤어요
그러다 곤히 잠들어 있는 여자아이를 보고 왠지 모를 신비함에 다가가게 되요
그런데 잠꼬대일까요? 여자아이는 남자애를 꼬옥 끌어 안아서 놓아주지 않았어요
가지마라고 울면서 중얼되더라고요
남자아이는 옆에서 같이 안아주다 잠들어버리는 실수를 하죠
그러게 여자아이가 일어나 간단한 말다툼을 하지만 금방 싸움은 끝났어요
여자아이는 씻으로 가자 남자아이는 방을 구경하던 중 하나에 그림책을 발견하게 되요
그 그림책에는 슬퍼하는 여자아이가 벤치에 혼자 앉아서 울고 있고 주변은 그 누구도 그려져 있지 않은 미완성 그림이였어요
여자아이는 씻고 나오자 남에걸 왜 보냐며 화를 내고 쫗아내는데
남자아이도 여자아이도 왠지 모를 이끌림을 느껴요
여기까지가 꿈인데 어때요?
그림이라도 잘 그리면 이미지 보여드리는데 아쉽네요..
구름이

2021년 8월 18일 오후 12:25

흥미 진지하네요 꿈이 참 신기해요

여묘

2021년 8월 18일 오후 12:26

@지효 이게 웹툰으로 나오면 진짜 재미있을거 같더라고요 ㅋㅋㅋㅋㅋ

구름이

2021년 8월 18일 오후 12:27

@여묘 어 그러네요 ㅋㅋ

여묘

2021년 8월 18일 오후 12:28

@지효 누가 이거보고 웹툰 만들어주면 좋겠네요 ㅋㅋㅋㅋ
재미있는 스토리 나올거 같은데

구름이

2021년 8월 18일 오후 12:29

@여묘 그러게요 나오면
당연히 볼텐데요

여묘

2021년 8월 18일 오후 12:30

@지효 그림 잘 그리는 사람 소재 생겼네 ㅋㅋㅋㅋㅋ

구름이

2021년 8월 18일 오후 12:31

@여묘 그러게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