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 내 전체검색
검색
연애를 하고 있어요
근데 상대가 점점바빠지고 가족행사때문에 못보는 경우에 너무..싫어져요ㅠㅠ 애 같은마음이죠
저만 너무 아쉬워하는거 같고 그래요
물어보면 자기도 아쉽다곤 하는데 모르겠어요..저만큼은 아닌거 같아서 그래서 가끔 그냥 제 생각인데 슬퍼져요.. 점점 더 갈수록 시간도 없을거 같고 장거리 연애가 되었고.. 남친은 대기업에 여자분들도 많이 다니시고 저는..여자들만 있는곳에 이번에 취업이 됐거든요.. 야근도 많다고 해도 어쩔수없이 나이때문에 다녀야할거 같고..그래서인지..마음이 더 편치않아요 어린 제 마음이..솔직한 감정인데 긴장속에.. 연애를 하게될지.. 벌써 3년 좀 지나면서도 만나곤 있는데 이런 슬픈 마음이 들땐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ㅠㅠ
ᄒᄒ

2022년 3월 19일 오후 7:28

자꾸 생각만 하지 마시고 시간을 내는 건 안 되나요? 슬럼프를 겪고 계신 거 같은데 남친과 얘기라도 많이 해 보세요 기대도 하지 말고 다른 사람이 슬럼프를 어떻게 겪고 이겨내는지 참고하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것 같네요. 이겨내 보세요!! 응원합니다! 애 같은 마음 아니에요 자기가 원하는 대로 상식 선에서 하면 돼요 할 수 있어요

꽃님

2022년 3월 28일 오후 2:35

장거리 연애에다 여자분들이 많은 곳이면 많이 불안하시겠어요ㅜㅜ 그래도 적어도 연락이라도 많이 해보시는 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