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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살에 임신을 하면서 남친이랑 가끔 트러블도 생겼다 연애할 때는 많이 도와주고 그랬지만 요즘은 나를 진짜 좋아하는 건지 사랑하는 건지 아니면 임신을해서 같이 사는 건지 모르겠네요.
여기뿐인 마음속 얘기를 전할 때가 없어서 이런 걸 써봅니다 물론 사람이 완벽할 수는 없지만 회사에 면접을 보면 여직원들이 많은 회사일까 봐 질투가 나네요.
이런 저 자신이 정말 싫어요. 사람이 살다 보면 이해해 주고 그래야 하는데 저는 왜 이런지 모르겠네요.
아는 사람이라도 있으면 상담하겠지만 남편한테 제 속마음을 얘기하는 건 아닌 거 같은 느낌이에요….
🍦

2023년 7월 5일 오후 10:03

아마 사랑일 거예요! 사랑 없이 함께 아이를 낳아서 기를 결심을 하긴 힘들 거예요

설맘

2023년 7월 5일 오후 10:03

@🍦 감사합니다!

하소은

2023년 9월 21일 오후 8:49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어요😘 고민 하시는 모든 일이 잘 풀리고, 항상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저도 정말 힘들 때가 있지만, 꿋꿋이 견뎌내면 언젠가 좋은 일이 찾아 오더라고요😇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고, 내일도 파이팅 해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