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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좋아하는언니가있는데종교문제예요..
제딸아이한테도잘하고저한테도잘해주세요
먹을것도잘사주고고민도잘들어주세요..쇼핑도자주하고거의맨날만나요저희집에서5분거리사시거든요..
문제는저는모종교에가입하지않았는데가입했다고하고집안문제로기원하고아이도아프니기원하라고하고저는절에다닌다고해도똑같은절인데저보고고정관념이너무심하다고하세요.저는절에다니고싶은데아무리말해도안되고..휴
제가우유부단해서말도못하고답답하네요..
사람은너무좋은데인연도못끊겠고..ㅠㅠ휴
스미2

2019년 1월 14일 오후 6:00

그럴때일수록 확실히 말하셔야할것 같습니다! 정말 죄송한데 종교쪽으로는 이야기하고싶지않다고요! 

보름달

2019년 1월 14일 오후 7:22

애기했었는데요..잘지내다가요즘다시시작하셨어요ㅠ..동네라안볼수도없고참답답하네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