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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빌라 쓰레기 더미 안에서 연기가 나오길래 깜짝놀라가지고 들춰보니 담배꽁초통에 불이 다 꺼지지않은 담배가 있더라구요;;
발로 밟아서 겨우 껐는데 이미 집안엔 탄냄새로 자욱하고 냄새땜에 머리가 아팠어요..
제가 불에 대한 트라우마같은게 좀 있는 사람이라 몸을 떨어가면서 불끄고 환기시켰거든요
제가 일찍 발견안했으면 저희 빌라 화재날뻔했습니다...
하...근데 해결을 했는데...제 몸이 문제입니다. 잘때까지도 계속떨리고 블안하고 자면 안될것같고 뭔가 자게 되면 빙금 겪었던 의도된 듯한 그 화재가 될뻔했던 그 상황이 또 나외서 이번엔 화재가 날까봐 ...불안증이 다시 나오기시작했습니다... 저 어떡하죠?
잠을 자야되는데 못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