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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제말좀 들어보세요.
제가 아까전에 그친구랑 절교 하자고 했다고 했잔아요.
그친구랑 저는 같은 반 이어서 더 그런데 하필이면.
제자리 앞이라서 엄청 짜증나고 어색할것 같네요 ........
전 망했어요. 그러니 골라 주세요
1.피한다.
2.무시한다.
3.아무일 없는 것처럼 인사한다.
4.그냥 친하게 지넨다.
5.자신있디게 다닌다.
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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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ㅇㄹ

2018년 11월 7일 오후 10:17

무슴 소릴 절대 그럴 일 없을 검니다.
자연인 님

ㅈㅇㄹ

2018년 11월 7일 오후 10:26

그럼 자연인 님도 편한한 밤을 ...기대 해요.ㅎㅎ

김예지

2018년 11월 8일 오후 3:07

저도 친구와 절교한 적이 있어요.
하지만....음...지금은 그럭저럭 괜찮은 것 같아요.

여분의 위로에 마음이 따뜻하네요^^
답답한 마음도 없어지기도 하고 정말 고맙습니다.!!!♥♥♥
여러분 앞으로도 잘부탁해요.!!!!!!
전 초5초 입니다.
오늘 갑자기 친구가 절교를 하자면 문자를 보냈어요.
전 그런 문자에 당황하며 그러지고 했어요.
근데 울고싶지않은데 왜 울게 되는거죠?
그리고 그애는 저한테 .
착한척 하지마 여우년아 라는 말까지 듣게 되 었죠.
제가 왜? 이런소리까지 들어야 할까요?......
너무 힘드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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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oung Jae Son

2018년 11월 7일 오후 7:30

애고 나쁜  친구랑 잘 헤어졌네요.
축하합니다. 

ㅈㅇㄹ

2018년 11월 7일 오후 7:35

다들 감사 해요...♥♥

김현정

2018년 11월 8일 오후 7:48

남이 뭐라해서 기죽으시면 안됍니다 난 나고 아무도 나를 평가할순없고 남에게 욕이나 하는 사람은 걸러야합니다 천한 인간이랑 섞이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