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중학교2학년 되는 학생입니다.
1학년때 좋아하게되어 6월부터 120일정도 사귄 전남친이 있는데요
전남친이랑 헤어진계기는 그 아이가 부끄러움이 많고 표현을 잘 못해서 항상 그게 스트레스였습니다. 그래서 어쩔땐 울기도 했어요. 전 연애스타일이 알콩달콩한 연애였는데 그 아이는 부끄러워서 그렇게 못했나봐요.. 그래도 지금 생각해보면 저한테 노력했는데.. 그래서 재가 저의 스트레스때문에 헤어지자고 하였고 전남친도 그때는 힘들어보였습니다. 저도 많이 힘들었어요.
근데 그게 지금 1년 가까이 되고 있는데 못잊겠더라고요... 아는 남사친한테도 다시 만날생각없냐고 용기가안나 한번 찔러봐달라 했는데 남사친이 그러길 싫다고 했다고 하더군요.. 저랑 헤어지고 2달정도 뒤에 다른여자애랑 사귀었어요. 지금은 헤어졌고요. 저는 아직 그아이를 좋아하는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만약 잘 안될것 같으면 잊는법좀 알려주세요
1학년때 좋아하게되어 6월부터 120일정도 사귄 전남친이 있는데요
전남친이랑 헤어진계기는 그 아이가 부끄러움이 많고 표현을 잘 못해서 항상 그게 스트레스였습니다. 그래서 어쩔땐 울기도 했어요. 전 연애스타일이 알콩달콩한 연애였는데 그 아이는 부끄러워서 그렇게 못했나봐요.. 그래도 지금 생각해보면 저한테 노력했는데.. 그래서 재가 저의 스트레스때문에 헤어지자고 하였고 전남친도 그때는 힘들어보였습니다. 저도 많이 힘들었어요.
근데 그게 지금 1년 가까이 되고 있는데 못잊겠더라고요... 아는 남사친한테도 다시 만날생각없냐고 용기가안나 한번 찔러봐달라 했는데 남사친이 그러길 싫다고 했다고 하더군요.. 저랑 헤어지고 2달정도 뒤에 다른여자애랑 사귀었어요. 지금은 헤어졌고요. 저는 아직 그아이를 좋아하는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만약 잘 안될것 같으면 잊는법좀 알려주세요
2020년 5월 17일 오후 10:21
이렇게 하라는 건 아니고 그냥 저의 생각인데요 저라면 그 사람과 함께했던 물건이나 옷 같은 것은 중고나라에 팔아서 용돈벌이를 하고 머릿속에서 최대한 그 사람 생각이 안 나게 하고 해어짐에 슬픔보다 더더욱 머릿속에 오래갈수 있는 무언가를 찾아서 해어젖다는걸 잊는것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