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 내 전체검색
검색
나는 왜 대체 바보같이 그만하란 말한마디
못꺼내는걸까 병신같이 쫄아서 맞고만있는
내가문제인건가 난 진짜어떡해야되지?
메밀군

2018년 8월 13일 오전 7:20

때리는 친구들이 나쁜거죠.
혼자 고민하지 마시고 부모님과 선생님한테 상의해 보세요.
혼재처럼 그냥 가만히 있는 것은 아니예요.

134340

2018년 8월 24일 오전 1:02

가해자 때문에 피해자가 숨지 마요

안녕하세요 저는 전따인 중3여자입니다
저가 왜 전따가됬는지 솔직히 저도 잘모르겠어요
그냥 1학년때 제가 친화력이없어서 좀 무표정으로있었는데 옆에서 다른애들이 얘기하는걸 어쩔수없이 들었는데 좀 웃겨서 피식웃었는데 갑자기 저를보더니 정신병자같는데식으로 이야기를하서 제가 오해하는거같다고 설명을하자 꺼지라며
저를 밀었어요 이제 그때부터였던거같아요 그래도그때는그냥 왕따였는데 이제는
완벽한전따가 되버렸어요
지금 방학중이여서 알바를 하고있거든요
편의점에서 근데 거기까지 찾아와서 저를
밞고패고 그냥 장난감처럼 갖고놀더라고요
저가 너무힘들어서 부모님께 말씀을 드렸느데
저도 충격을받았어요 저희부모님이저를 싫어하시면서 정신병원에 데리고가셨는데
저는 진짜 저를 그렇게 아끼셨던 부모님이셨기에 너무 슬프고 어이없었어요 이제는 학교에서는 전따고
집에서도 투명인간취급을당하고
그냥 죽는게 더 나을까요?




2018년 8월 11일 오전 8:18

사세요 끝장나게 잘살아서 보란듯이 내려다봐야죠

포근한 정연

2018년 8월 11일 오후 2:35

아니요 죽으시면 안돼요 그런 분들께 말 한마디로 못하고 냐 입장 못 밝히고 사는 것보단 당당하게 사는 것이 좋죠 저도 전따에요 왕따를 당한 적도 있어요 그때 저는 진짜 죽고 싶었요 하지만 이젠 예전에 내가 아닌 것처럼 당당하게 살고 있습니다!나중에 더 잘되서 남들 보란듯이 잘살아야죠 !힘내세요!!

나연

2018년 8월 15일 오후 11:55

진짜 힘드시겠네요.
아뇨 조금만 견디면 맘놓고쉴수있는 날이 올거예요. 조금만 참아요. 조금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