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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3학년입니다 제가 엄마랑 단둘이 사는데 모르고 베란다 창문을 발고 깼어요 근데 엄마가 진짜 무서운데 죽을 수도 있어요 ㅠㅠㅠ 사죄하고 각서 써봐도 어케요? 엄마는 목욕탕 가셨고 저는 집입니다 ㅠㅠ 아 ㅠㅠㅠㅠ
우정

2020년 4월 9일 오후 8:15

테이프로 막아 노으세요

이정현

2020년 4월 10일 오후 7:13

@우정 넵

안녕하세요 올해 16살 입니다 저는 강원도 태백에서 엄마랑 혼자사는데 엄마랑 싸웠습니다 근데 엄마가 진심으로 저를 딴사람에게 보낸댔어요 ㅜㅜㅜㅜ 어떡해요ㅜㅜㅜㅜ
윤이

2020년 3월 13일 오후 6:12

생각하기에 본인이 잘못해서 싸운건가요? 그럼 진심으로 사과하세요. 미안해뿐만아니라... 반성한것에 대해서 이야기하면서요

영0406

2020년 3월 16일 오전 3:19

아무리 싸워도 힘들께 기댈곳은 가족밖에 없어요 엄마도 진심으로 하신말은 아닐거니까 죄송하다고 하면서 화해해 봐요 저도 엄마한테 미안하다고 하는거 죽어도 하기 싫었었는데 한번 미안하다고 하니까 훨씬 마음이 편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