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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원래 평화롭게 조용히 눈을 감고 싶었는데 환경이 도와주지를 않네요.. 내년에 고등학교 교복을 끌어안고 바닥에 내려 앉은 벚꽃잎 사뿐히 즈려밟아 눈을 감을까봐요. 남은 날들 동안은 내가 못해봤던 공부도 피터지게 해보고 내가 이루고 싶었던 꿈도 잠깐 이루어보고 친구를 괴롭히는 애들에게 용기있게 맞서보기도 하고... D-179
Dolphin Choi

2019년 4월 7일 오전 10:57

용기있게 맞서보는 것은 좋지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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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보다 인생 꼬인 사람이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