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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이 이렇게 오고선 연락이 6~7시간만다 겨우겨우 되고 말투도 예전같지 않은데 너무 힘들어요 몇일전 만났을때도 너무 잘해줬는데.. 주변 친구들중 몇몇애들은 진짜 권태기라 그러고 먗몇은 너가 질려서 헤어지고 싶은데 나쁜놈되긴싫으니까헤어질각 재고 있는거라고 하고 몇몇은 또 좋은사람이라고 잡으라고 하는데 혼란스러워서 너무 힘들어요 이거 진짜 뭘까요
새싹이

2020년 11월 23일 오후 1:55

연락을 6~7시간마다 하는 것은 너무 자주 커뮤니케이션 하는 것은 아닐가요?

낭랑

2020년 11월 23일 오후 1:56

원래는 10분마다 하고 막 그랬어서..

새싹이

2020년 11월 23일 오후 1:57

@낭랑 그렇게 너무 자주하면 상대방이 질리수도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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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23일 오후 2:13

권태기 인데 저렇게 연락해주는것이 흔하진 않아요 먼저 서운해하지마라, 불안해하지마라하고 안심시켜주는데 물론 안 좋을 경우 정말 친구들이 말 한 것중 하나는 맞을 수 있겠지만 지금 믿고싶은 사람 믿으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사랑한단말보단 다른 말들을 더 해본다던지 아님 애인분 말처럼 조금만 이해해준다면 극복할수있을거예요

초원

2020년 11월 23일 오후 5:31

남자는 잡으려면 잡히지 않아요 보통의 연애 영화처럼 딱 한달동안 연락안하면 자기가 헤어지자 했더라도 다시 연락옵니다. 기간을 두고 냉정하게 대해보세요. 인연이 아니라면 빨리 정리하는게 좋을듯. 연락이 중간에 안되는경우는 다른사람이 있을 수 있음

안녕하세요 남친과 달달하게 연애중이던 여자입니다
남친과 평소처럼 잘 지내다가 남친이 톡으로 자기가 권태기가 온거같다고 말하더군요 이유는 사랑한다는말만 계속 듣고 똑같은말만 계속 반복하니까 권태기가 빨리 온거같대요. 솔직히 제가 대화내용을 봐도 서로 사랑해 나도 보고싶어 이런내용밖에 없고 일상적인얘기는 별로 없는것같아요.. 자기도 노력할테니까 앞으로 자기가 연락늦고 좀 그래도 이해해달라고 하는데.. 남친의 권태기가 좀 빠르게 회복될 방법은 없을까요..? 장거리커플이라 2주에 한번씩 만나는데 만나는 횟수를 늘려야할까요?그리고 사랑한다는말, 보고싶다는말, 모해 그냥 있어 이런거 빼고는 진짜 할말이 없는데 대화 소재좀 추천해주세요 전 남친이 너무너무 좋은데 제행동때문에 권태기가 왔다고 하니 좀 당황스럽고 헤어질까봐 무서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