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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븐들...
저에게 큰 고민이있어여.
저는 올해12살 돼는 학생입니다.
저에게는 2살어린 남동생이 있어요.
근데...고민은 남동생과 자주 싸우는 거에요.
오늘도 싸웠어요.
발차기도 하고 그러면서 싸워요.
모 어리까 욕은 안하는데.
오늘일이에요.
동생이 사촌남동생이랑 딱지를 치고있었는데 딱지가 저에게 날라온거에요. 그래서 제가 이거 맏으면 어쩔번 했냐 라고 했는데 소리를 질르는거에요. 그래서 화나서 딱지를 뚝 던젖더니 소리를 질르는거에요. 그래서 저도 화 머리끝가지 차올라서 소리를 질렀거든여. 근데 소리로는 안됄꺼 같아서 차근차근 말로하려고 했어요. 근데저는 차분한 목소리로 말을 건넸는데 동생은 소리를 질르는 거에요. 제가 싸우기 싫다고 그러니까 저보고 꺼지라고 하는거있져?! 아니 어이가 없어서 웃었더니 소리소리를....하..결국 싸움 중지돼고 저는 방에와서 울었내요....이거 어떻케 해야됄까요?
고민

2019년 1월 23일 오후 6:17

저도 올해12살이돼는데 부모님께 말씀하시는게 좋은것같네요 저도 말했는데 천천히 나아지네요

💗예라💗

2019년 1월 23일 오후 6:19

감사합니다.

💘금쥬🙋‍♀️🙌🗨안녕

2019년 1월 23일 오후 6:47

저도지금6살남동생있어요 공감해요  하지만친절하게말하면되요 이런식으로말했봐요 이렇게하면안되 누나가아야해 하지만 하시면되거같았요 화이팀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