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이 말을 해주고싶어요!(제 말이 기분나빳다면 여기까지 읽어주시고 고민자님께 상처주고싶지 않음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나라는 인간을 공부하는 나, 운동하는 나, 그림그리는 나등등 이렇게 나라는 인간을 한개만 있는게 아니고 한가지의 가능성만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거예요! 저도 공부를 잘못하고 잘하는게 없다고 살아온적이 있었어요.주변친구들윽 다들 공부 잘하고 운동잘하고 외적으로도 멋져보이고 뭐든지 다 잘해보였죠. ...그때 내가 세상에 필요없는 존재가 된것만 같았고, 삶이란 무쓸모하다?까지 느꼈던 적이 있었어요. 그렇게 느꼈던건 제자신에 대한 성장이 너무나도 느리고 원하는 성장만큼 성장하지않는 스스로에게 실망을 한거죠. 너무나도 불행하게 나라는 사람의 삶을 헛되게 쓰고싶지않고 제대로 살아보고싶었던 마음과는 반대로 말이죠! 그래서 그때 많은 생각을 하였고 나라는 인간을 하나로 두지말쟈는 생각을 하게 되었답니다! 공부하는 나, 운동하는 나, 방송하는 나 등등 한가지에서 밀려나더라도 다른것을 할수있는 나는 충분히 있다고 생각을 했어요! 그렇게 하니까 못하던 공부에도 '내가 이걸해냈는데 이까짓것또 못하겠어? 공부따위가 내인생을 막는다고? ㅋ?'이렇게 되서 공부도 열심히 하고 공부를 못하게 되지않게 되었어요! 긴글 읽어줘서고맙고 중간중간 이해안되거나 깔끔하지않는 글은 쓰다보니 생각이 왔다갔다해서 그렇게 된것같네요.. 15살이면 아직은 많은시간이 남아있어요. 충분히 무엇이든지 할수있어요! 더 보기
2020년 2월 11일 오후 7:35
2020년 2월 11일 오후 7:38
응원해요! 그리구 강한신체를 더 잘가꾸는것도 좋겠지오ㅡ~ 건강이 최고이니까요~
건강한몸으로 어디에 써먹을지 고민하는거는 좀더 시간을 두고 차츰생각해도 늦지않아요!
2020년 2월 11일 오후 7:38
신체로 한정지어서 내가 할수있는 일을 생각하기보다는 여러가지를 하는걸 추천드려요! 신체조건이 좋은만큼 체육이 아니라 다른 분야에서도 빛을 발할수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