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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울지도 못 해
누가 볼까 두려워서

나는 어디에 하소연도 못 해
믿었던사람 다 떠나가서

나는 누군가에게 기대지도 못 해
믿을만한 사람 없어서

나는 행복하지도 못 해
이미 불행만을 겪고있어서

나 언제 다시 행복해질 수 있어?
나 언제 다시 예전처럼 밝아질 수 있어?
나 언제 다시 친구한테 고민 말 할 수 있어?

난 못 해. 이미 다 떠났어.. 이미 다 끝났다고
나 하루하루 이렇게 나같이, 나보다 더 힘든사람들한테
위로받으며 겨우 살아가고있어.

너네는 나보다 행복하잖아
그 행복 조금 나눠주면 안 돼?

우리 지금 충분히 괴로워
나 이제 너무 지친단말이야

제발.. 제발 나 좀 도와줘
언제쯤 이런 괴로운 일상이 끝이날까요
나는 아직 어려요 이제 고작 중학교2학년,15살이에요
근데 나는 지금 너무나 괴로워요 ..
인간관계도 학업도 제 나이에 감당하기
힘든 일을 동시에 너무 많이 지고 가고있어요
나는 빨리 고등학생이 되면 좋겠는데
그러면 적어도 다툼이있었지만 소중했던 친구들 눈치는 안 볼 수 있을텐데.
빨리 어른이 되면 좋겠는데
어른이 되면 지금보다는 자유로워질텐데.
현실은 이제 15살의 여름이네요
언제쯤 행복해질 수 있는 걸까요
누구든 답 좀 알려줘 봐요.
지윤

2018년 8월 8일 오전 11:05

꼭 안좋은 일만 있다고 생각하자 말고 학교에가면 친구들이 있으니 괜찮다고 생각하며 긍정적으로 생각을 해보세요.그럼 즐거워 질거예요.

jy_427

2018년 8월 8일 오후 10:59

저는 사실 친구들이랑 크게 다퉈서 지금은친구가 없어요 반 친구 몇 명은 있는데 그래도 너무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