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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한 번만 읽어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중3 남학생입니다.
저에겐 한 살 어린 여동생이 있습니다.
저는 제 여동생과 말하기도 싫고 같이 있기도 싫고 같은 집에 살기도 싫습니다. 제가 이렇게 여동생을 싫어하게 된 일도 너무 많아서 이제는 무슨 행동이나 말을 하든 싫게 보입니다. 저와 동생은 어렸을 때부터 많이 싸웠습니다.
하지만 어렸을 때는 많이 싸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최근엔 더 많이 싸울 것 같아서 동생과 말하는 거조차 안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대체 왜 이런 일이 생겼는지 곰곰이 생각해 봤는데 저는 동생 성격을 엄청 싫어하고 있었습니다. 말투는 뻔뻔함이 가득하면서 자기가 하는 말은 전부 다 당연하다는 듯이 말하고 또 그렇게 생각하는 있고 이기적이고 고집이 강한 성격 때문에 동생이랑 대화할 때마다 스트레스가 점점 쌓이는 기분이 듭니다.
그래서 저는 동생과 대화하는 것을 엄청 싫어합니다.
초기에는 그래도 제가 먼저 배려하면 좋아질 거라고 믿었는데 막상 그렇게 살아도 나아지는 건 없더라고요. 그래서 결국 대화를 안 하고 동생과 저의 사이가 멀어지는 것이 마지막 방법이라고 생각하며 지금까지 멀어지려고 애쓰는 중입니다. 제가 동생과 멀어지려고 했던 지금까지의 방법은 동생에게 먼저 말을 걸지 않고 같은 공간에 있지 않으려 하고 대화하는 것을 일부로 빨리 끝내려고 했습니다. 근데 요즘에는 동생이 명령하듯이 시키는데 거기서 또 부정하면 대화가 길어질 것 같고 또 기분도 안 좋아질까 봐 시키는 대로 하면서 살았습니다. 그러다가 아까 제 방에 있었던 일입니다. 동생이 제 방문을 열고 저에게 말했습니다. "혹시 000 갖고 있어?" 저는 그냥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그랬더니 동생이 혼잣말로 나가 먼서 "싸가지" 이러고 나갔습니다. 저는 제 잘못이 아니었다고 생각해도 동생에게 가서 말할 수는 없었습니다.
또 싸우기는 싫었고 대화하는 것도 싫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저는 계속 이런 일을 겪어야 하는지 궁금했습니다.
저는 동생과의 사이가 멀어지려고 하는 방법이 계속 싸우게 하는 방법이 되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저는 동생과 남이 되는 방법이 없을까요..? 제발 도와주세요. 이제 너무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