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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뜬금없지만 얼마전에 동영상 하나를 봤어요.여러분은 이슈텔러 님의 영상을 아시나요?그분영상에서 "대박실화; 한남자가 자기동의 없이 자신을 낳았다고 진짜로 엄마를 고소했는데..."라는 영상을 아시나요.전 그영상을 보며 하나의 댓글을 달았습니다.근데 제 댓글의 좋아요가 많이 달렸습니다.전 한번도 좋아요를 많이 받아본 적이 없어 놀랐습니다.그런데 몇분후...이런 답글이 올라오더군요."좋아요가 얼마나 받고 싶었으면..ㅉ
눌러준다 관종××야"전 너무 놀랐지만 이내 어이가 없다고 생각하여 좀 길게 답글을 보냈었습니다.그리고 또 몇분 후에는, "언젠가 행복한 순간이 온다는 희망 고문 하지도 말고 당신이나 그렇게 사세요.
탁상 공론 누가 못하나 진심 개엿같이 바닥 굴러봐 그런 소리 나오나
먹고 살만한가보네 ㅉ"
전 진심을 담아서 올린 글인데 이런 답글에 대해 많은 상처를 받았습니다.우리는 하루하루를 힘들게 살아가고 있지만, 남을 상처입히는 많은 말을 하곤 합니다.생각없이 뱉어버린 말들은 남에게 상처를 주죠.말을 하기 전에 이 말을 하면 상대가 상처를 받을지 안받을지를 생각해보고 말해보는게 좋다고 생각됩니다.사실 전 세상을 살아가며 많은 상처를 겪었고 그 상처가 베여 제 마음이 아파왔습니다.그럼에도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싶어 그런 심리상담사를 꿈꾸는 한 학생입니다.제가 좀 한심하게 보일수도 있으시겠네요..만약 제가 말하는 영상을 보신 분들이 있다면 기억하여 주세요.우리는 우리가 원해서 태어난게 아니라는걸.태어난것 만으로도 우리는 소중한 사람이라는 걸요.그리고 자기자신을 돌아보며 혹시 내가 남을 상처입힌 적은 없었는지 생각하여 보시길 바랍니다..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요즘 심리상담사를 꿈꾸고 있는 한 학생입니다.저와 나누고 싶은 얘기나 쉽게 결정하지 못했던 고민, 겪었던 아픈 상처, 힘든 일, 두려운 것, 자살시도 등등...무슨 얘기든 다 들어드릴게요.당신의 얘길 귀담아서 들어줄게요.전 상담을 받으려고 하는게 아니에요.그저 당신의 얘기를 듣고 싶을 뿐이에요.힘들고 슬프고 괴롭고 혼란스러운 일 등이 있을때 제게 메시지 보내요.그대의 편이 되어줄게요.위로하여 줄게요.그대의 이야기를 조금이라도 공감해 줄게요.저의 말 한마디 한마디가 여러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오늘 하루도 버텨내느라 수고했어요.", "잠시 쉬어가도 되어요.이미 최선을 다했잖아요.", "당신은 이세상에서 태어난 사랑받을 수 있는 소중하고 아름다운 존재에요.", "어떤 선택을 하든 그건 당신에게 달려있어요.", "살아주어서 고마워요.", "그런마음 이제와서 알아줘서 죄송해요..", "누가 뭐라 한대도 당신은 이세상에서 누구보다 빛날 수 있는 사람이에요.", "당신의 잘못이 아니에요."등등...저의 말이 여러분에게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얘기 들어줄테니 기다리겠습니다.저의 글을 읽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자기소개

안녕하세요.심리상담사가 꿈인 중학생입니다.털어놓고 싶은 얘기가 있다면 제게 오세요.무슨 얘기든 다 들어드리고 그대의 편이 되어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