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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처음이에요.
나이는 14에요. 저는 자존감은 낮고 자존심은 쌔서
쉽게 상쳐받고 참다참다 한번에 터지는 성격인데요.
저는 그런 제가 정말 싫어요.이게 자존감과 연결되는
문제이긴한데 제가 무슨 잘못하나를 하면 그게 기억이
오래 남아요.3살때 엄마가 문뒤에서 자비슷한걸로 맞으면서
혼내다가 문에 머리밖고 울고 엄마가 괜찮아ㅎㅎ이러다가 정색하는거까지...정말 오래가요.혼나는것도 오래가고
제가 어떤친구한테 잘못을 했다고 생각이 드는데 해결이 안되면
악몽을 꿔요ㅠㅠ자존심이 쌔서 먼저 사과하라면 안하고 빽빽
우기는 성향...그런 성향 때문에 단짝친구1명 마저도 손절못하는
손절?상태고 인간관계가 망가졌어요..학교는2년째 애들 피해다녀요.(폭력은 없으나 눈빛이나 뒷담,앞담이 심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