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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농구공 축구공 야구공

모두다 통통튀는 특별한 공

어디 못난 곳 없이 둥근 공

무슨일이 있든 언제 그랬냐는 듯

흙탕물에 들어가도,물웅덩이에 들어가도

다시 통통튀는 공
다른 일에 받은 짜증의 화살이

돌고 돌아

가만히 있는 친구에게 가고

내가 잘못했음에도 불구하고

되려 화를 낸다.

내 마음은 그게 아닌데..

되려 화가 난다
오늘도 나는 공부,친구관계에 대해

고민하고 고민하며 잠에 들어

오늘도 나는 새로운 것들에 대해

배우고 배우며 잠에 들어

오늘도 나는 늘 하던 것들을

하고 끝내 잠에 들어

늘 고민하고 두려워하며
어떤 변화가 찾아올까 무섭고
늘 반복되는 일상이 지루해

근데 그럼에도 감사해

이런 감정들을 느끼며 배우고 내가 하던 일상들을

끝끝내 계속 하며 잠에 들수있어서

그래서 두려움도 무서움도 지루함도

행복하게 받아드리려고

12월 5일 오전 2:38

ㅇ.

레설

12월 5일 오전 9:24

@ㄷ .... 자꾸 왜그러세요?

나만 빼고 놀러간 너희의

사진을 봤을때

나는 매우 서운했어..

하지만 그래도 눈물을 삼긴채

넘어갔어... 근데 말이야

더 이상 나 혼자 방에 갇혀

울고만 있진 못할것 같아

그니까 내가 울부짖으며 말하게 된다면

"내가 정말 힘들었다는걸 알아줘"

12월 3일 오후 5:04

응.

레설

12월 3일 오후 5:40

@ㄷ ? 네 ?

호이

12월 4일 오전 1:29

다른 친구 만나세요.

내가 그 사람에

모든걸 받아드릴 수 있을때

그땐 그 사람의 과거가 뭐든 좋을테니까

내가 그 사람과

함께 하고 싶을때

그땐 그 사람과의 엎에 펼쳐질 것아 뭐든 좋을테니까

그니까 현재에도 과거에도 미래에도

함께할 사람은 내가 어떤 모습이든

받아줄 사람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