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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어느 학원을 다니고 있는 학생이예요. 저희 엄마께서 억지로 다니고 있지만 벌써 4년째네요.. 전 정말 이 학원때문에 너무 스트레스가 쌓여요.. 생일날 안나와도 "니 생일은 너를위한 생일이 아니라 너의 엄마가 너를 낳으신 날이기 때문에 엄마를 위한 생일이여야지. 그러니까 학원에 나왔어야지" 라는 식으로 말하고.. 너무 힘들어요 버티기가.. 하지만 제가 뭐 어떻게 해도 끊거나 안나갈수 있는 방법이 없으니 위로 한마디라도 듣고싶어요..
스미2

2019년 2월 1일 오전 10:24

부모님께 정말 너무다니기 싫다말하고 다른 학원을 알아보고 말씀드리는건 어떨까요?

오카_

2019년 2월 1일 오후 1:18

댓글 감사해요 저도 그러고 싶지만 안되네요..